전 아이온 처음 시작할 떄 친구들은  마법계열을  갔죠

하지만 전  튼튼해보이는 판금갑옷을 입고  양손에  빛나는  검을 두자루 든  다른 유저분들의  검성을 보고

아  이거다!  하며  친구들에게 징징대면서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힘들게  검성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다가  렙 24쪼렙 일떄 정령성을 키운 친구녀석이  심심하니  마을에서 결투나 해보자고 했습니다

전  속으로  참네 어디  폐보루같은  누덕이입고  튼튼한 판금한태  덤벼?!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자마자  속박걸구  신나게 팻습죠.. 근데

이게 왠일.. 허걱;; 내케릭은  이상한 물체로 변신되더니  조종도 못하는 상태로

혼자 열심히 달려갑니다.. 헐헐헐;;이거뭐야;; 그러다가 변신이풀려  돌격쓰고 달려가는찰나에..

전 혼자 가만히 서있는거같은데.. 피는 조금씩 쭉쭉빠지고.. 아이거 기가막혀서 ㅠㅠ

에래이 xxx 두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궁성을 죽자 살자 키웠습죠..

후.. 궁성  로브계열은  쉽게 잡더군요  궁성을 손댄지 렙은 40이 다되가고..

근데  요즘들어  봉인된 검성에게 자꾸 눈길과 손길이 갑니다.

창고에 자금은  대략 1400만키나정도 있고

검성 장비는 쪼렙인지라  파템대검 10강된거랑  24렙제 파템을 입고있습죠..

자꾸 검성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ㅠ  검성 하자니 궁성키워놓은게 좀 아깝구;

아 고민이 너무 되네요  고렙님들 조언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