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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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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족 검성의 우울한 하루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기쁜 마음으로 아침 8시부터 피방을 찾았습니다.
47랩의 서민검성이라 오늘도 변함없이 드라웁을 향했습니다. 8시 시공은 못가니 검은나락 파금 먹은것 마석질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도 유일인데... 치명 15를 박아야지... 팅... 팅.... 팅...... -0- ㅅㅂ 팅.... 치명 15마석이 그래도 18~20만 키나 인데.. 고작 4칸 박는데... 20개를 써도 다 튕겨버리니 ㅠ.ㅠ 결국 포기하고 10시 시공부터 대기... 꽝 ㅠ.ㅠ 케릭은 시공 위치에 놓고 부케 수호 어포작 (경비병 작업)이나 하다... 다시 12시 시공... 꽝 ㅠ.ㅠ 뭐~ 기다리면 열리겠죠... 하는맘으로 부케 수호 어포작을 하면서 2시 탐을 기다렸습니다.... 꽝 ㅠ.ㅠ 아~ 점점 시공위치로 사람들이 몰려드는군요 ;;;; 다시 부케 수호 어포작을 하면서 4시 탐을 기다렸습니다......... 꽝 ㅠ.ㅠ 여기저기... 욕이 터져 나오는군요... 아침에 튕긴 마석질을 다시 해 봅니다. 6개를 샀는데 역시나 튕겨버리네요 ㅠ.ㅠ 에효... 다시 부케로 들어와서 어포작을 하며... 6시 탐을 기다렸습니다........ 꽝 ㅠ.ㅠ 허공을 바라보며 담배를 물었습니다. 화면을 보며 커피한잔 천천히 마셨습니다. 우울한 마음... 달래보려고 알바와 이런저런 이야길 했습니다. (알바는 같은섭 마족 정령성입니다 -0-) 다시 8시 탐을 기다렸습니다. 꽝 ㅠ.ㅠ 알바가 말없이 커피한잔을 가져다 주더군요... 말없이 마시곤... 저도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OO씨 좋은밤 되세요!!" (알바에게 건내는말 입니다) 그렇게 집으로 왔습니다. 매번 이런 허무함으로 ㅠ.ㅠ 오늘은 글이라도 적어보네요... 에효... 본케 드라웁 때문에 솔플로 키운 부케가 벌써 드라웁 갈 랩이 되었네요;;;; 웃어야 할찌 말아야 할찌... 주말 아니면 시간도 별로 없는데... 웃긴건.. 시공때문에 가질 못하니 ㅠ.ㅠ 그넘의 퀘템이 뭔지... 랩 풀리기 전에는 입구에서 리스 하면서 겨우겨우 버텼는데.. 다시 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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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vs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