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라이트 유저이고.. 아무것도 몰랏을뿐이고..
파템 장검 시세가 많이 내려가서 냅다 두자루 사버렷을뿐이고..
본진팟갓고..사람들이 검성 불쌍하다 할뿐이고..
그제서야 난 알았을뿐이고..
강종하고 인벤왔고.. 허탈한 마음에 글쓸뿐이고..
사람들은 다같이 창, 대검으로 갈아탈준비할뿐이고..
그나마 쌍수한다는 분도 계시지만 그닥 추천이 안될뿐이고..
하그네와.. 지옥의 불꽃이 그립기 시작하고..
아...접을 준비하고있을뿐이고..
피씨방 돈내기 싫을뿐이고..
집에 가긴 싫고..
그동안 엥벌하던 시절이 생각나고..
술한잔 먹으러 가야겠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