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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12:09
조회: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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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껌성50마족검성을 키우고있는 30대초반 직딩입니다.
엄청난 실망감과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퇴근후 저녁도 안먹고 접속했습니다. 쌍수가 각인이되어 인벤에 있더군요 경매장을보니 전승공속장검이 상당량 올라와있고 가격또한 평소 절반쯤? 유일은 안보이고 일단 쌍수는 모셔두고 스왑용이던 창을 들고 새던전미션부터 하러갔습니다. 수호를 못구하고 미션은 쉽다해서 제가 탱으로해서 진행했습니다. 일단 어글관리 전혀 안됩니다. 평타보다 못한 크리뎀이 뜰땐 키보드를 몇번이나 내려쳤습니다. 이게 크리야? 이게 크리야? 하면서..... 그렇게 미션완료후 드라팟을 구한다고외치면서 주화퀘겸 솔플을 했습니다. 눈물나더군요... 이 죽일놈의 창 3~40분이 지나자 드라팟이 구해지더군요 저까지합쳐서3명 팟원 다 모으는데 추가로 3~40분이 더 소모됐구요 열심히 뛰어 드라입장 들어갓는데 파티원들이 없네요? 다들 어디가셧나? 나빼고 다들 똥컴인가란 생각도해보고 몇초후 얘기했죠 팟원님들 왜 안들어오시나요? 그러자 팟원1 검성님 독방이신가보다 팟원2 왜 검성만 독방가지? 팟원3 이런적 처음이네요 상황파악하고 검성은 구하기쉬우니 안에서 구해보세요 하고 탈하고 나갔습니다. 참 허탈하더군요 팟짠 시간과 노력이.... 저녁을먹고 검성 손이안가서 부케인 치유신으로 놀다가 그것마져 시들해져 다시 검성접속해서 1시간정도 성채팟을 짜서 들어갓습니다. 창사냥...팟원들한테 미안해질정도이더군요 그나마위안이 가끔 넘어뜨린다? 여기서 쌍수를 들면 수호나 살성이 긴장하겟지란 생각으로 걍 창으로 계속했습니다. 다들 처음이라 다 돌아보자해서 공녀까지도 가보고 우울하게 마감후 잠자리에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팟 짜거나 끼이는데 오래 안걸렷단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출근해서 이정보 저정보 읽다보니 이제 장단이 유행할것같네요 암울한상황에서도 뭔가를 계속 찾긴하네요 예전 껌성시절이 재현되니 화까지 나네요 그렇다고 새로 다른 케릭 키울생각하니 2달이상은 걸릴것같아 엄두도 안나구요 드라와 주화퀘를 자주 같이하는 호법동생이 지난주에 했던말이 자꾸 가슴에 남네요 " 검성은 아주약하고 안좋단 느낌이었는데 오빠를 보고나서 강하고 괜찮은 케릭이라고 생각이 바꼇어 " 어쩌죠 다시 예전느낌을 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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