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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14:08
조회: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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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검성을 선택했을까...;;;;칭구놈에게 낚여서 섭이전하고 캐릭선택할때...
조낸 고민;;; (정말 지긋지긋하게 가난에 쩔었던 수호성을 다시 키울까... 살신? 아님 마도?) 결정한게... 그래도 갠적 취향이 판금룩을 사랑하는 지라... 전사로 캐릭만들고 스타트...(이 때까지만 해도... 수호성 다시 할려고 맘먹음..) 랩10때.. 직업 선택할 때... '아 제길... 팟사냥시 길을 첨부터 다시 배워야하고... 또, 손가락 부러지라 스킬눌러야 하고... 어글도 신경써야하고;;;; 아 ㅆㅂ~ 수호는 PASS하자...' 생각하니... 음? 남은게 검성뿐이네;;;; 또 1부터 10만드는게 넘 싫어서 그냥 검성 ㄱㄱ~~~ 3일동안 25랩까지 올리면서 느낀점은;;;; "검성;;; 음 좋은데~" 임 PC방에서 옆자리 아저씨가 검성하면 쌍수하시는게 좋아요라고 조언해줄때 쌍수 들꺼였음 그냥 살성키웠겠죠...라고 줏대를 부리며 현재 랩때에 맞춰... 대검, 창 꼴리는데로 사용중;; 광역기와 넉백에 완전 매료되어서;;;; 검성 접는 날까지 창 or 대검 들고 다닐 듯;;; 세줄요약 : 섭 옮기고, 수호 키우려다가 했던거 싫어서 검성 했음 근데 나름 잼있음... 창or대검으로 올인할 꺼임~!! 질문하나 : 25랩부터 어비스에서 안나올라고 맘먹고 있는데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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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