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시작하고 며칠 후 아이온을 접하게 되고..

활쟁이를 좋아해서 별다른 생각없이 친구놈 4명 중 궁성2, 정령1, 살성1 이렇게 시작했네요

지금 살성놈은 만렙이구.. 저랑 궁성한 친구는 둘다 40.. 정령성은 제작에 미쳐 34렙이네요;

인벤이나 겜조선 등 겜사이트를 안들어와보고-_- 그냥 정보없이 했던지라..

전직 후 바로 활들고 사냥했드랬죠.. 

그 후 꾸역꾸역 키우다보니 27렙인가.. 그때 오베가 종료된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그 후 인벤이나 겜조선 등 팬사이트를 알아서 많은 글도 보고 사냥터도 참고하고 했는데요

솔직히 궁성이 다들 구리다 구리다 하시는데 전 그런거 잘 못느끼겠네요;

연금올려서 정신물약은 거의 맘껏 먹고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정신물약하고 뒤치기대비 생명비약만 들고다니면

안쉬고 무한으로 사냥하던데.. 

그리고 솔플을 지향하는-_-유저라 팟사는 거의 안다니니 사냥속도도 그렇게 느린줄 모르겠구요.

제가 가입한 레기온 지금 50명정도 있는데 오베때부터 다들 같이 하시던 분들인데

현재 고레벨 분포를 보면 궁성이 가장 많구요.. (이건 제 경험이니 저와 틀린분도 많겠죠;)

팟안된다 하시는데 전 불신밖에 한 일주일 안돌아봤지만 팟 구할때 크게 어려움 없었거든요..

뭐 다른팟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신발퀘도 솔플로 탔구..

그리고 어비스템 사려고 사냥을 어비스에서 많이 하는데 3자전투창 켜놓으니 살성한텐 거의 당할일없고

마도분 만나도 요샌 적중률이 낮아져서그런지 치유물약 들고다니니 그다지 많이 죽지도 않구요.

오히려 죽기보단 죽인적이 훨 많은듯하네요..

40렙 되자마자 40 어비스 가죽 풀셋 맞췄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고쳐야할점이 보이긴 하지만 그건 다른클래스들도 같다고 생각하구요.

제 생각엔 궁성 게시판보면 징징(?)글이 하도 많아서 그런걸 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구리다 구리다 생각하실 수도 있을듯..


아무튼 제가 보기에 그럭저럭 할만한 캐릭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