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 궁성 41을 키우고 잇는 유저입니다.
매일 매일 회사서 인벤에 들어와 궁성 게시판을 보구 공감하고 패치 되면 궁성 머가 됬을까 하고
하루하루 연명 하고 있는 궁성입니다.
하루 13시간 일하고 남는 시간 쪼개 궁성 키우고 그나마 주5일이라 주말에 걍 개훼인처럼 아이온 하면서 키운게 이제41이네요
여태 남들한테 파티 해달라 파티 해달라 찌질대기 시러서 닥사솔로 하고 잇는데 41대니까 이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_-
->여기서 잠깐!! 
솔로잉 궁성분들을 위한 사냥터 추천 
32~35:유령마을의 좀비들
37~40:어비스 거신병의 무덤의 불꽃 정령 (그러나 파티를 구하신다면 파티를 하세요 천족한테 마니 죽습니다..)
만렙 찍으신분들 대단하십니다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레기온 수호성 동생한테 조낸 빌빌대면서 내 편만들어 나 델구 다녀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해서
그나마 접하면 안개파티든 머든 간신히 들어가서 하고 잇는데...
(이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필수 캐릭한명하고 친해지세요 -_-)


........
........


할게 없네요?
결국 수호성동생 왈 형 활로 한마리씩 끌구 와요!!
라고 햇을때 유일하게 할일이 생겨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_- 
몹 한마리 다 잡기 전에 조낸 뗘가서 한마리씩 끌구 오는 거에 기쁨을 느끼는 궁성...
요럴땐 그래도 귀찮은일 한다고 파티원들이 칭찬을 합디다 ...
저는 오로지 한 캐릭으로 끝까지 가는 성미라 딴 캐릭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버티고 언젠간 좋아지겠지..하고
키우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힘드실거 알지만... 그래도 언젠간 빚을 보겟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