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염 루팅판매글을 보고 불신 크메 앞에서 파티원들에게 사정얘기하고 이제 그만하고싶다고 --;

말하고서는...(다들 이해해주시더라고요) 부리나케 뛰어갔습니다...
만...

이미 저보다 먼저 다른분이 와서 사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는분이라 사정말하고 공유창고에 넣어놨던 돈 꺼내서 간게 화근이었네요...

파티원들이 빨리 팔고 나가자고 채근한듯합니다. ㅠ

실명 7초 신석 팔아서 630만원 벌어논게 있었거든요.. 이미 그땐 반정도 친구랑 나눠서 쓴 상태긴 하지만 여유도 약간 있고...

어제의 그 상황에 갑자기 급 밀려오는 짜증과 허탈감에 못이겨 150만원주고 죽음의장궁(159~216, 물공16, 생+166)

샀습니다..............

45정도 신석 4개 사서 발랐는데 올 실패 뜨고...... 급 또 좌절 --;;;;

그냥 다 포기하고 안개 솔로잉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의 한마디 : 크메 나오기 전까지 아무데도 안간다.. 

항상 불신과 말만 다녔었는데..... 

37궁성 불신팟 구합니다... 습관대로 접속하자마자 컨트롤c 붙여넣기 하는건 아닐는지 --ㅋㅋ

궁성여러분 퐈이링~~~~~

p.s: 아참.. 크메가 37렙이라 탱 이하 팟원들 렙이 34이상이어야 크메가 잘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신빙성이 있어보이기도 하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