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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16:14
조회: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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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성의 한계...45lv 찍은지 이제 1달이 가까워 지는 궁성 유저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머 예전부터 궁성이 좋다고 하든 나쁘다고 하든.. 내가 선택한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도 궁성을 하면서 개인적인 불만은 없습니다. 허나!!! 현시점... 돌아보면.. 한가지 가장큰 궁성의 한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편견... 머 이글을 보는 정령유저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파티사냥의 경우 클래스로 결정 짓는 경우가 참으로 큽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장비빨이 아주 크게 작용한다는 것도 다들 아실겁니다. 궁성의 고렙 유저들을 보노라면 장비에 투자를 상당히 많이 하는편입니다. 타클래스와 비교해서 말이죠.. 쉽게 말해 왜 궁성이 현질을 하냐? 에 대한 답은.. 당연히 파티사냥이 힘들기 때문에 솔플이라도 하려면 장비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현질 없이 지금까지 어금니 솔플부터 어비스 솔플 하면서 왠만한 유일 장비를 맞췄습니다. 주변의 도움도 상당히 컸구요. 무기 - +10 크로메데 장궁 (공격 5 X 4 ) ( 출혈 신석 ) 상의 - 빛나는백룡왕(공격5 X5 ) 40 드라고닉템 다리 - 달인 ( 공격5 X 3) 33 전승템 어깨 - 백부장 (물치 12 X 6 ) 40 유일 어비스템 신발 - 빛나는 백룡왕 (공격 5 X 5 ) 40 드라고닉템 장갑 - 천신 ( 공격5 X 5 ) 40 전승 어비스템 악세는 아직 세팅이 안되었습니다. 공격력에 있어서는 어느정도의 검성 캐릭 부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냥을 갈수가 없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네요. 궁성이라는 이유로 파티 사냥에서 제외 된다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궁성은 약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싶습니다. 어비스나 결투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사냥은 왜 약하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살성이나 검성캐릭에 장비투자한것과 궁성캐릭에 장비투자한 것의 효율성 비교는 살성. 검성 캐릭이 월등히 높은것 같습니다.. 궁성은 장비투자를 해도 그만한 빛을 발휘 하지 못하는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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