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예전 그리폰 363 사건 후로 열받아서 다 뽀갰던 시노냥입니다.



그리고.. 그게 궁성이 딜이 안좋은게 아니라 수호가 원래 좀비였다는걸 살성으로 확실히 인지하고는



다시 궁성을 그리워 하다가 1.5 패치 전 즈음에 복귀 했었지요.



그리고... 1.5 패치를 기다리며 달랑 40 유일활 하나 사서 1강 후 있는 돈을 들고 참고 참고 또 참아 기다렸습니다.



네.. 공 265궁성..으로 어비스도 다니고 파사도 다녔지만 솔직히 끼워준 사람들이 고맙죠..



그리고 데바퀘를 도전 하려던 중..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았습니다..


만일 데바 차후 퀘가 있다면 그 즈음에는 어차피 완화책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차후퀘가 없다면 어차피.. 렙제 풀리는 순간 또 하위 템이 될 녀석이라는걸요..


그리고 저희 서버의 혈흔값이 절정이 되었더군요.


제가 기껏해야 제작 가능한 횟수는 보유분까지 해야 3회..


그래서 혈흔을 다 털고 제작자분을 찾아 제작을 했습니다..



실패해도 오히려 강화석으로 돈이 벌리더군요...



그리고 어제부로 어비스로 다시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네 공이 어마어마하시고 어비스 풀템이신 궁신님들이라면 더 나오겠지만..



공눈 하나만으로 가죽분들 대상으로 2000대 후반 데미지가 잘 터지네요.



네 스샷도 불패가 떠 있지만 실제 상황은 혼자 떨어져서 불패 없이 살성분께 2700 터진 스샷입니다.



한팟에 다굴맞아가면서도 스턴이 아닐때 가죽을 대상으로 속눈을 켜 버리면 그 대상 반피정도 빼고 죽기도 하네요.



네, 역시 딜러는 무기부터가 진리인 듯 합니다.



이제 다음 귀고리까지는 문제 없이 가겠는데.. 금공이 똑 떨어지겠네요..



요즘 수호신장팟이 아니면 금공 먹기도 힘들다보니.. 그건 참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