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3 실업자 궁성을 위한 광렙/키나벌이 사냥터 : 혁명단 건설기지 소개

 

게임딕 - 캐릭터DB (1)

라세

Lv.40

궁성

서버 사크미스

종족 천족

레기온 추억

HP 3,638

MP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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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크미스 천족 개후랍발컨 라세입니다 ㅠ_ㅠ

 

그동안 궁게에서 정보만 캐가다가, 파티도 안되서 너무나 힘들게 솔플하시는 궁성분들을 위해 시간당 100만 이상 키나벌이 보장하며 경험치도 동렙대비 킹왕짱인 사냥터 "혁명단 건설기지" 중에서도 광렙라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ㅡ^

 

 

 Part 1. 가는길

  - 가는길은 매우 간단합니다. 혁명단 오른쪽의 키벨리스크에서 바로앞 절벽에서 활강을 시작한 후 왼쪽으로 틀어주셔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Part 2. 준비물

   - 준비물이야 다를게 없겠지만, 저는 다른건 몰라도 "상급 질주 주문서'는 꼭 챙겼으면 합니다. 물론 이속신발이 있기때문에 뭐가 필요하냐? 라는 분들도 많으시곘지만, 통로가 많이 좁고 (몹 밀도가 높습니다) 올가미 실패등 변수를 고려하였을때, 1몹당 주는 경치와 휘장을 감안하면 질주주문서를 빨아도 손해가 절대 나지 않습니다.(필자는 치명/질주 주문서외 만두/음료 복용후 엠약 쭉쭉빨아가면서해도 절대 적자가 나지 않았습니다.)

 

 Part 3. 본진보다 좋은게 뭔데?

  - 사실 본진도 몇번가보긴했지만 일반몹 밀집도와 등등을 고려해봤을때... 정말 놀기가 어렵더군요, 게다가 1마리당 주는 크랄의 어금니가 고작 8천키나정도밖에 안하는것을 보고 당장 그만두고 혁명단에서 어떻게하면 더 광렙/득템을 할 수있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 일단 몹 1마리당 (레벨 36기준) 35만에 육박하는 경험치를 제공하며, 1몹당 퀘템(금빛 혁명단의 휘장)1개를 무조건 드롭하게 됩니다. 시세는 각서버마다 다르겠지만 15000~25000 정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소개하는 자리에는 일반몹이 거의 없기때문에, 요령것 하신다면 정말 편하게 할 수있습니다.

  - 더불어, 휘장뿐만 아니라 -_-).. 흰템도 상당히 잘나오는 편이고, 솔플로 할경우 모두 독식이기 떄문에 꾸준한 키나벌이가 됩니다.

  - 단점 : 시공이 근처라 마족이 가끔씩 와서 쓸고가긴 합니다 -_-

 

 Part 4. 모든몹을 다 잡아야 하나?

  - 정답은 No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무조건 "강습병"만 잡는 것입니다.

  - 왜 강습병을 잡느냐? 아이온의 모든 무리류 몬스터는 데바의 직업군과 마찬가지로 나뉘어있는걸 아실껍니다.

  - 수호 / 검성 / 살성 / 궁성 / 법사 / 사제 이런식으로지요. 여기서 수호 / 검성의 피통과 방어력을 고려해봤을때 살성류를 잡는 것보다 1.2~1.5배이상의 공이 필요하게 되며 경험치는 똑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어떻게하면 "강습병"만 집중적으로 사냥 할 수있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Part 5. 간단한 약도를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Q!

 

  - 제가 지금 게임을 못하는 상태라 확실하게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얼추 맞다고 봅니다(최소한 강습병의 위치는)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홀로 있는 강습병 뿐만 아니라, 무장병 등과 섞여있는 곳에서 한두마리씩 폴링해와서 잡는 것이 진정한 광렙의 지름길이다 ㅡ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Part 6. 본격적인 사냥법 들어가겠습니다.

 [코스 1] 로머 2마리

  1. 우선 아랫쪽에 활강하여 입구의 강습병 2마리를 처치합니다. 이 둘은 "로머"이기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표시해둔 화살표를 따라 순찰을 돌게 됩니다. 그럼 한마리를 재우고 잡느냐?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A. 전제로, 질주주문서를 빤다.

      B. 일전의 패치로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몇초이상 공격하지 못하였을 경우, 자동으로 타겟 포기후 제자리로 돌아간다.

     C. B가 중요포인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궁성"이란 존재는 1,2번 몹이 있더라도 1번 타겟을 유지한채 무빙샷을 하게되면 아무런 피해없이 1번몹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5초정도만 맞지않고 움직일 수 있으면 2번몹은  자동으로 타겟을 풀기때문에, 점샷을 활용하여 방방 뛰당기면서 잡다보면 얼마든지 맞지 않고 플레이 할 수있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1몹을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먼저 타겟으로 잡고 "올가미"를 걸지 않은상태에서 저격 및 평타를 활용하여 뒤로 움직이다 보면 2번몹이 빠지게 됩니다. 그럼 그때 축활/강화의 눈/전념 등을 활용하여 극딜에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3. 1번 처리후 2번은 바로 극딜을 하면 됩니다.

 

 [코스 2] 바로 위에 위치한 강습병 2마리

 1. 아무런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는 두마리입니다. 하지만 혹여나 위의 몹은 로머와 같이 있게된다면 애드가 날 수 있기때문에 조심.. 할 필요는 없습니다 ^^ 그냥 코스1처럼 질질끌다보면 자동으로 1몹만 잡을 수 있으니깐요. 무장병이 오든 수비조장이 오든 상관없습니다!

 2. 수면은 비추합니다. 차라리 첨에 좀 귀찮더라도 때놔야지.. 수면으로 재우다보면 극딜하던 도중에 갑자기 와서 치게 되면 페이스 다 무너집니다.

 

 [코스 3] 로머 1마리, 일반 1마리

  1. 우선 로머를 치워주시고, 물론 애드를 안내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좌우의 수비조장 및 무장병을 조심하며 잡습니다 ^^ 그리고 위의 일반 1마리는 왼쪽의 무장병이 애드 날 확률이 80%이상이기 때문에 유념하여 사냥하시면 됩니다.

 

 [코스 4] 로머 2마리

  1. 조금 난해한 코스입니다. 까딱 잘못하다가 대량애드 나기 십상이며(위치에 따라 달라짐) 대량애드야 별 문제가 없지만  까딱 잘못하면 법사가 애드납니다 -_-;; 위치를 잘 확인하여 사냥하세요. 물론 1마리만 빼와서 사냥 하는 것은 다  숙지하셨죠?

 2. 법사가 애드 날 경우

   - 답이 없습니다. 일단 법사를 먼저 수면으로 재우고 완전히 뒤로 빠져서(몹도 포기) 그후에 재정비후 다시오는 것이 젤 무난하다고 봅니다.

 [코스 5] 뭘 해도 애드나는 강습병 3마리

 1. 원래 예전애는 이곳까지.. 오지 않았지만, 점점 사냥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강습병의 개체수가 부족함을 느껴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ㅅ-)r...

 2. 뭘해도 일단 1차애드가 나기때문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3. 개인적으로 "중앙"몹을 먼저 잡는 것이 좋습니다. 폴링경로상 좌우측 몹을 먼저 잡게될 경우 중앙에 있는 애들은 거의 90%이상 애드가 나기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중앙 먼저 잡아 주시면 됩니다.

 4.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경로는 중앙 - > 왼쪽 -> 오른쪽입니다.

 5. 중앙

    - 별것 없습니다. 무장병 1마리만 애드가 나기때문에 땡겨주시면서 잡으면 됩니다.

 6. 왼쪽 ★★★★★

    - 젤 난해한 코스입니다. 굳이 안잡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광렙을 위해서라면!

    - 법사류 몬스터가 네임드로 있기때문에 애드 후에 까딱 잘못해서 수면걸리면 강습병 연타 + 법사 마법으로 원큐에 갈지도 모르기때문에, 강습병 폴링 후 집회를 활용하여 최대한 사거리를 25m이상 떙기면서 강습병만 요령있게 빼와야합니다. 강습병만 빼오면 나머지는 뭐 ^^..;

    - 고정 애드 몬스터는 : 네임드 1, 법사 1, 중앙의 무장병 1, 제거하지 않았다면 강습병1입니다.

7. 오른쪽

   - 역시 전사류 네임드가 로머로 있긴 하지만.. 생까고 그냥 폴링해오세요, 이속신발 + 질주줌서의 속도는 몹들이 절대 못따라잡습니다 ^^..

   - 고정 애드 몬스터는 : 무장병 1, 치유사1, 중앙의 무장병1, 제거하지 않았다면 강습병1입니다. 추가로 밑으로 쭉 내려오는 경우에는 5~7마리 애드가 날 확률이 상당히 높으나 그냥 무시하시고 강습병만 툭툭치면서 움직이면 아무런 피해 없이 사냥 하실수 있습니다.

 

Part. 7 이렇게 1차 사냥이 끝나게되면, 얼추 15~25분정도가 지나있을 것이며 경험치도 450~600만 이상 **있을 것입니다. 제가 37때 평균 강습병 잡는속도가 2분~2분20초였고, 현재(렙 40)에는 1분 30초를 평균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ㅁ-.. 느긋하게 해도 30분정도만 하면 끝나는 코스고 벌써 훈장도 11개를 먹었습니다! (훈장값만 해도 벌써 25~30만키나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일반수입으로 들어오는 키나 + 장비(장비 1개당 5~15만키나정도 합니다) + 각종 마석(공+2가 잘나오더라구요 30분당 1개는 꼭 나오는듯 ^^) 이렇게 1차 사냥을 마치고 화살표의 끝으로 도착하게 되면 어느새 또 리젠되어있는 우리 이뿐이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없으면 잠깐 담배라도 한대 피우시면서 손목을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ㅡ^)..

 

 Part. 8 경쟁자가 만을 경우

 1. 저희섭에는 제가 시작할때만 해도... 훈장값도 3만원이었고 사람이 없었는데 제가 훈장좀 파니깐 2일차부터 사람이 확 몰리더라구요 -ㅁ-.. 왠만하면 강습병만 골라내서 잡긴 하지만, 애드난 몬스터가 다른 유저에게 피해가 가는일은 없도록 해야겠죠?

 

 Part. 9 요즘 참 궁성이 암울하다 ㅡ 하지만

  - 저는 파티보다는 정예솔플을 참 좋아해서.. 시작 한 거지만 저희 길드내에서 저랑 같이 사냥하시는 형들(검성분이시고 파티플시에는 제가 리딩어그로를 먹으면서 형이 뒤에서 치는 방식으로 합니다)도 "본진보다 낫다".. 라는게 주된 의견이셨구요, 제가 사실 렙 40대 근처까지 온게 이번궁성이 첨이라 --; 이렙때 렙업속도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36렙때 입문하여 정확한 렙업시간은 모르지만, 상당히 빨랐다고 생각되네요, 렙 39~40사이에는 5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구요 ^^

 - 어쨋든,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지존궁성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티~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