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저의 마음을 읽겠다."…'아이온 전면 업데이트'

◆비공개 유저 간담회◆

엔씨소프트는 올해 선보인 아이온과 러브비트 중 아이온에 기대보다 많은 성공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G스타 개막에 이틀 앞서부터 공개된 아이온에 대한 관심이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여타 경쟁작도 문제가 아니었다.

따라서 각 서버에서 비밀리에 각 직업별로 4명의 유저를 초청하여 총 30여명의 아이온 플레이어들과 선릉역 엔시소프트 승광빌딩 대면 고객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2008.12.09)

11일 오전 6시 모두 18개 서버로 가동을 시작한 아이온은 2분 만에 1만1000명, 8분 만에 3만명이 몰리기 시작했다. 결국 엔씨소프트는 40분을 버티지 못하고 서버 두 대를 추가로 개설했다. 12시에 서버 한 대가 추가로 투입됐고 하루 뒤에 서버 4대가 다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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