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성 일단 pvp 부분에서는 아쉬운거 없이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상성에 따라 로브 계열은 조금만 연구하면 쉽게 이길수 있고...

같은 가죽을 입는 살성에게는 50:50의 비슷한 승률을 보이고 있고...

판금 사슬에게도 그리 나쁜 승률은 아니라 그냥 그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 역시 문제는 사냥이란 말인데...

일단 파티 사냥시에는 37에 배우는 결박의 덫이라는 스킬로 인해서...
약간의 매즈로 파티에 도움을 주니 저도 좋고 파티도 좋고 그러는 데..

덫이라는 스킬 자체가 특정 캐릭터에 정확히 매즈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건 여전히 큰 불편함으로 다가 옵니다...
수면 화살이 있긴 하지만 쿨 타임 3분이란 제약아래 쉽게 사용하지는 못하는 것이고요...

뭐 전 일단 파티 사냥은 레기온 분에게 열심히 묻어가는 편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작 중요한건 솔로잉이란 말인데...

언제나 솔로잉에서 문제가 되는 건 강습- 파열 로 이어지는 로또 스킬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37렙 스킬 기준 강습의 엠소모가 109이고 파열은 확인못했지만 그와 비슷한걸로 아는 데..
만엠 2800에 스킬 엠소모 200씩이나 먹으면서 두스킬 합쳐 500댐쥐 나올때는...
정말 엠소모 대비 극악의 스킬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ㄱ-;;

궁성이 사용 할 수 있는 모든 스킬을 한 사이클을 돌렸을 때...
몹의 피가 반정도라도 빠지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론 강습 - 파열 스킬의 최소 대미지를 보정 해준는 부분일텐데...
이게 과연 수정이 될지 큰 의문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살성이랑 같이 1:1 파티를 해보았는데....
진지하게.. 궁성 때려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들 말대로..언젠간 쨍하고 해가 뜰까 하는 마음에...
버텨 보긴 하지만....정말 해가 뜰까요...ㄱ-;;;

하여튼....오늘 하루 종일 점프 점프 점프 했더니...
손가락에 쥐나는거 같네요.....

에헴..ㄱ-;;


아그리고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궁성이 활을 들게 됨으로써 특별한 어드밴티지가 필요하지 않을ㄲ ㅏ싶습니다...

전에 어떤 분께서 올리신 검성이 활든 거랑 궁성이 활든거랑 비교해서 스샷 올리셨을때..
대략 근상처였음..ㄱ-;;;

어째 검성 댐쥐가 더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