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절대로 여성유저나 남성유저 비하하는 글이 아닙니더. 기냥 남성 치유로서 느낀겁니다.

친구놈이 수호라 그 차이를 느끼거든요, 많이 느낍니다. 아나

제가 요즘 일때문에 아이온을 자주 못 햇는데요, 어느날 친구가 인던 도는걸 보게되었어요.

같이하던 치유분이 여성유저셨는데, 친구하는 꼴이 완적 극빈대우, 마도분이 메즈를 실패했다.

그래서 여성 치유분이 마도님 쳐 맞고 계셔서 힐주다 어글이 튀었다. 아니면 애드나서 어글이 튀었다.

그럼 친구는 바로 그 몹에게 도발스킬들 난무, 같은 상황의 저는 기냥 처맞다. 속박 섬광 비약 신약 쾌섬

기냥 붙이고 사냥, 덕분에 2마리 정도 붙어도 기냥 붙었나 보다 약 어딨노, 쾌섬 쿨 됬노...하면서 사냥합니다.

3마리 정도 붙으면 걍 누웠다 일어나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구 있어요.

그러다 여성 치유분이 파티원을 눞히셨다. 

'어머~ㅈㅅㅇ'라고 하면 친구는 '괜찮아요, 사냥하다보면 누울 수 도 있죠, 계속 ㄱㄱ싱'

그게 저라면 '완존 발컨 치유 민폐, 힐 정화 빨리 빨리 줘'

남성 치유는 대충대충 봐주고, 여성 치유분들은 극빈대우 받는게 불만이라 말했더니, 기냥 살어라고 합니다.

그러다 다른분들이랑 치유 하다보면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성분이세요?'  아뇨 남잔데요. '예, 그럼 ㄱㄱ싱할게요.'

왜 성별을 물어볼까요? '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

'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기냥 살어'

이건가ㅡㅡ;; 저도 사랑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