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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1:23
조회: 1,345
추천: 0
전...이렇게 생각하면서 겜중입니닥우선 전 파티플 하는데 제가 남들을 서포트 한다는 생각따윈 추호도 없구요 -_-;;
절 위해서 개같이 사냥해서 아이템을 나에게 들고와주는 충실한 소환몹이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뒤에서 머슴쳐다보는 마님의 마인드랄까요.... 비지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장작패고 물떠오고 마당쓸고 끝나면 와서 보고하고... 난 뒤에서 편히 앉아서 가끔 치하의 말 한마디씩 던져주면(힐) 꺄르르 좋다고 더 열심히 하고 -ㅠ- 그런데 치유채널에 이런말을 했더니 사상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하면서 하니 우울하다느니 재미없다느니 뭐 이런생각은 안들더군요 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역시 제가 이상한놈인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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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