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방에 도착해서 팟모집창을 켜니 갈데도 없고해서 갑자기 제작이 생각나길래 질러봤어요.

 

보통 5셋이나 10셋정도 몰아서 지르는데 오늘따라 재료비도 비싸고해서 5셋 지를려고했는데 제련석을 6셋을 사버려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눌렀는데 첨부터 크리가 터지는게 아닙니까..ㅋ

 

접었다가 새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런 행운이 따르네요..ㅋㅋ

 

예전 한참할때 지인들중에 재봉달인 찍은사람도 많았었는데 제작할때 다른사람 케릭말고 왜 제케릭으로 했는지..

 

제케릭이 제작 축케릭이라고 말했는지 오늘에서야 실감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