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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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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캐릭을 해보았습니다.본섭 치유 하다 지겨워 테섭넘어가 수호를 키워보았다.
자 평소에 질리도록 보았던 수호의 징과 하던행동들 내가 해보도록 하자. 라고 마음을 먹고 15렙이 되자마자 크랄.. (마족님들 이하 검발이라던가...) 열심히 운전을하며 25달성 채굴장을 가자.(마족님들 이하 얼발이라던가..) 열심히 렙업을 해서 자 드디어 불신을 가자. 35까지 햇는데.. 아 뭐지 그렇게 잼잇더니 한 며칠간은... 지나고 나니 뭐지.. 이 왠지 모를 루즈한 기분은..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