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인벤에 인터뷰 뜬적있죠?

검성탱으로 타하바타 잡은 에리키너스님 그분 글인데 ㅋㅋㅋ

정보성은 아닌듯한데 묘하게 공감가는 내용임 살성, 검성분들 한번씩 보시길

 

 -1단계-

 

평캔이란걸 처음 알았을때의 단계

 

오른손 칼이 나간후 왼손 칼이 나갈때 스킬을 사용.

 

(이 경우 쓰나 안쓰나 그게 그거임)

 

-2단계-

 

 평캔에 적응해 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듬.

 

오른손 칼이 나가고 왼손칼이 나가려는 순간에 스킬을 사용

 

(안쓰는것보단 괜찮음)

 

-3단계-

 

평캔에 살짝 익숙해져있음.

 

오른손 칼이 나가려는 모션을 보고 스킬을 눌러줌.

 

(확연히 뎀딜의 차이가 나기 시작함)

 

-4단계-

 

평캔에 대한 새로운발견

 

오른손 칼이 나가려는 모션을 보이기전에 로그에 평타가 들어간 로그가 뜨면 로그를 보고 바로 스킬을 눌러줌.

 

(엄청나게 뎀딜이 높아짐.. 질풍이나 신속 사용후 풀공속이 될시 눈알이 빠질수도있으므로 주의)

 

-5단계-

 

 신의 경지에 다다름. 그 어떤 렉이 찾아와도 스킬 쿨만 돌아온다면 무한 평캔이 가능함.

 

로그가 떴나 안떴나 볼 필요가없음 이미 내손은 공속에 적응되있고 몹만 보고 키보드를 눌러도 이미 최상급 평캔이

 

적용되있음. 남들이 2방칠때 난 4방침.

 

(상대방이 스킬사이에 평타가 들어간다는걸 로그를 보고 알아챔. 이경우 핵이라고 의심당할수있으나 절대 핵이아님.

 

이미 익숙해져버린 내손가락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증명해줘야함 주의- 오랜시간 사냥시 손가락이 저려오며 서버점검

 

후 그다음 점검까지 풀로 사냥하게될경우 응급실에 실려갈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