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5일때 불의신전을 갔습니다.
검성,살성,호법 이렇게 셋이서요...
크로메데를 잡았는데 룻이 검성님이었습니다..
그분은 크로메데 장검을 한부위 마춰져 있었고, 30데바셋에 데바창까지 있더군요......
전 불신 돌면서 처음으로 무기를 구경했는데요...
그분이 룻인데 말할틈도 없이 바로 굴려버리는 겁니다... 전 아이온 처음이라 "저도 같이 굴려도 될까요?"라고 말을 했는데...
그분이 단호하게 "안되요" <<라고 하더군요... 제가 처음이라 포기했죠...
나중에 사람들께 물어보니까 굴려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무기를 먹고 하는말이 "이제부터 살성님 다드세요" << 이러는거 있죠? ㅡㅡ;
참 어이가 없어서.......
데바셋에다 무기(창)+10강 있으신분이... 창검성 하시려는분 아니신가??
칼만 나오면 먹겟다는 심보가 아니겠습니까?ㅡㅡ;;

그분은 젠카카 서버의 "파멸의칼소리"<< 라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