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포란 곳을 처음 가봤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더군요.ㅎㅎ..

노안지 뭔지 하는 이상한 나무새끼 끌어와야 되고 은신한 새끼도 봐야 된다던데 

아 정신이..ㅎㅎㅎ..

아이온을 하면서 아니 게임을 하면서 존경!?스러움을 처음 느껴봅니다

이게 던전인가, 개발자들은 정신이 나간건가

한번 택진이가 암포 에이랭 한번 가봤으면 하는..

이상한 돼지새끼 몹 드라나균열 피해서 왔다갔다..뭔지 도대체..

막보를 봤는데 놀랬습니다

스샷으로만 보면 칼린디가 나와서 . 도대체 저게 왜 나온건가 하는..

에스랭은 더 크다고 하더군요 말이 되나 그게 ..

결국에 일이 꼬여서 못잡긴 했지만, 

비수 단검이 필요한데 솔직하게 가고 싶지가 않더군요.

화가 솟구쳐 오르는 곳..암포..

그런데 간과했던 한 가진 살성 수호같은 격수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치유 호법님들은 도대체 어떨까 하는.ㅎㅎ..

단검 비수 2번가서 다 먹고 안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