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포가서 칼린디님을 잡았죠. 어차피 그지란걸 누구나 다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역린검이 나온거죠.

제가 먹게 되었습니다.

좋긴 하지만..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네요.

비수만 바라보고 비수를 원했는데 예상치 못한 득템을 하게 될 줄이야.

물론 좋지만, 비수를 갖고 싶습니다..

비늘검 먼져 먹으면 쌍수 차야죠.

이맛에 오나 봅니다. 암포.

개인적으로 거대한게 맘에 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