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령성 만렙에 부캐로 살성을 육성중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너무 공격에만 치중되는 살성의 셋팅이 너무 단조롭고
또한 서민살성들이 살곳을 찾지 못하는 사태를 초래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1.9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서 우연찮게 보게된 격수무기의 명중과 마법무기의 적중을 보았습니다.

무려 500가까이 차이가 나더군요.

우선 기본 명중이 높으니 굳이 명중마석을 쓸필요없고 
또한 기본명중이 높아 회피마석의 효율도 떨어져 잘 안쓰게 됩니다.

반대로, 기본 적중수치가 낮으니 사람들은 데미지를 포기하고 적중셋을 가시는분들 많습니다.
또한 기본 적중이 낮으니 많은 분들이 마저셋팅을 선택합니다.

한번 패치로 적중 소폭 상향되고 잠수패치로 회피 소폭 하향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명중 회피 마석에 대해서 기사도 떴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제 친구 마저호법인데 마도 3대1로 혼자 잡았다더군요;

마석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스타일로 가려면 기본명중을 많이 낮춰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반론은 환영합니다만 비난은 정중히 단호하게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