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관점에서

 

살성을 하는 이유는.

 

제 '만족' 입니다.

 

게임을 떠나, 모든 행위가 자신에게 '만족' 이 되질 않는다면 할 수가 없겠죠

 

한다한들, 의미가 없습니다.

 

살성을 떠나 검성 수호 등등 케릭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다 '만족감' 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말이죠.

 

'살성이 좋은가요?'

'살성 1.5 이후로 할만 한가요?'

 

등등의 글들.. 이해합니다. 조건들을 생각해 합리적으로 방향을 잡는 것도 나쁘진 않고 그게 이성적이고 당연합니다.

 

그 각자의 여러 조건들이 다를테고, 게임을 통한 즐거움의 이유가 조건들 속에 있을 수 있고 

그리고 조건들 중에 살성에게 부합되지 않는 것도 있을테니 꼼꼼히 따져볼테죠.

 

하지만 말이죠..

 

그저 개인적으로..

 

즐기는 것에 굳이 그 수많은 조건들을 하나하나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는데 우리가 여러가지 것들을 확인할까요.

 

88열차를 타는데 조건들을 생각할까요

 

그저, 즐기는 겁니다.

 

즐기십시오 살성분들!!

 

 

 

 

 

-서두에 비해 참 결론은 몇글자 않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