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ion.plaync.co.kr/board/class6/view?articleID=159646&page=&category=1312
공홈 정게에 Nobel님 글입니다 ㅎㅎ
아래 그리디앙님 글 퍼오면서 허해서 같이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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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마저셋과 생명셋을 적절히 혼합해서 해본 결과인만큼 다소 주관적일 수 있으나 어비스에 입문할

정령성들이 참고하기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글은 파워북에 소개된 필자의 정령성 추천 마석 원본의 보충된 내용이라 보면 될 것이다. 

 

 

 

Nobel 의 3종 세팅

 

 생명력 : 6200  마법 저항 : 1300 ( 중급 광풍 주문서 사용 )

 생명력 : 6300  마법 저항 : 1400 ( 상급 광풍 주문서 사용 )

 생명력 : 5600  마법 저항 : 1500 ( 상급 광풍 주문서 사용 )

 

 

검성: ( 마법 저항 1순위, 생명력 2순위 )

마저 1300이면 발목잡기 저항은 10번 중 7번은 저항한다고 보면 된다.

마저 1400 이후론 발목잡기 때문에 다굴 맞아서 죽어본 경험이 없다.

마저 1500 은 검성 3명이 스토킹해도 다 저항하는 수준.

부연설명도 필요없다.

        

 

수호성:  ( 생명력 1순위 )

차단의 갑옷과 마법 연소의 타이밍을 재대로 이해만 하고 있다면 피할 이유가 없다.

포획의 이속감소 경우 마저 1300일지라도 채감상 거의 걸리는 수준이다.

1400 이후론 포획의 이속감소가 간간히 저항 뜨는 수준이며 1500일 경우엔 50%이상 저항이 뜬다.

마족 정령성 경우 천족 수호성에게 거리를 내주는 순간 생명력이 6300일지라도 1% 수호성이면

빛징 콤보에 죽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궁성:  ( 생명력 1순위 )

궁성의 속사 딜 경우 강습. 파열 화살이 로또만 터지지않길 기도할 수 밖이다.

일반적으로  정령성의 생명력 6000이상이면 강철보호막V 상태에서 충분히 궁성의 한큐를 버틸 수 있다.

마저 1400이면 침묵화살과 수면화살, 족쇄화살 저항이 50%정도는 되는 수치이다.

마저 1500일 경우 강습 화살의 기절 효과도 간간히 저항하기도 한다.

마법 저항이 높으면 상태이상의 저항은 기대할 수 있으나 궁성의 데미지를 줄이는 효과는 미미하다.

( 예를 들어 침묵화살의 침묵은 저항하지만 데미지는 고스라니 받는다는 말이다. ) 

 

 

살성:  ( 마법 저항 1순위 )

마저 1500정도면 암습과 단검 투척의 저항 확률은 대략 60~70%정도라 보면 된다.

1% 살성들에게 생명력 세팅은 의미 없는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그만큼 요즘 살성들의 딜량은 사기수준이다.

그렇다면 가장 주된 화두는 단검 투척과 암습...

이 스킬을 저항 하느냐 못하느냐에 승패가 갈린다고 감히 주장할 수 있다.

즉, 생명력보단 마법 저항 수치를 극 마저로 해서 이 두 스킬만 저항하게 된다면 필승이란 말.

차후 업데이트 될 상급스티그마 3칸이 추가 될 때 각오 스티그마 ( 공격력 20%상승 ) 끼운다면 이젠

선택의 여지도 없다. 마법 저항의 최소 추천 수치는 1500이상이다. 

이 수치가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생명력을 뻥티기하자. 우리 주변엔 1%살성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므로...

 

 

호법성:  ( 마법 저항 1순위 )

근접 밀리클레스인 호법성이 두려운 이유는 단 하나,  타격쇄(관통쇄) 스킬이다.

일단 타격쇄(관통쇄) 의 스턴에 걸리게 되면 그 뒤로 이어지는 필멸강타, 천벌 콤보에 6~7초 정도는 기절로

멍때리다가 날개 접는 수가 생긴다. 반대로 말하자면 타격쇄(관통쇄) 의 기절만 버텨지는 마저라면

호법성 경우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다. ( 호법성 경우 타격쇄의 일발 역전 유혹을 못이기고 도망도 잘 안간다. )

마저 1400이상부터는 호법성을 그다지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간혹 스턴이 걸리긴 하지만 이후 천벌 스킬

경우 아예 마법 스킬로 판정되기 때문에 대부분 저항하게 되며 생존확률이 높다.

마저 1500 부터는 타격쇄 ( 관통쇄)를 80% 정도 저항 하는 수준이라 보면 된다.

 

 

치유성: ( 마법 저항 1순위 )

스킬 자체가 모두 마법 판정이며 적중도가 그리 높지 않는 치유성에게 마저 1300이상부터는 속박의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다. 1400이후론 대부분의 스킬을 저항할 수 있다. 정령성도 치유성을 잡기 힘들지만 치유성 또한

마저 정령성을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다. 요즘은 마저 치유 비중도 높아져서 서로 만나기 꺼려한다. 

 

 

마도성: ( 극 마법 저항 추천 )

마도성의 평균 마법 적중도는 1100 수준

그러므로 마법 저항이 1400이상 경우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저항으로 인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특히 마저 1400이상부터는 매즈의 저항 수치가 50%이상이라 할 수 있으며 마저 1500이상부터는

25m 이상 거리 벌리며 도트로 말려 죽이기 하지 않고서도 마도성을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1500이면 진노나 신폭(암폭) 도 저항해버려서 맞도성을 정신적인 패닉상태로 몰수있는 수치이다.

강철보호막V 경우 진노 스킬의 데미지를 거의 절반 가까이 막아주므로 생명력이 5500이상만 되더라도

왠만한 진노는 버틸 수 있음을 참고하자.

 

 

정령성: ( 극 마법 저항 추천 )

정령성 싸움은 어차피 누가 먼저 날개속박을 넣느냐 싸움이다.

앞서 마도성과 마찬가지로 정령성의 평균 마법 적중도 역시 1100수준.

마법 저항이 1400이상만 되도 날개 속박과 공포를 저항 할 수 있을 것이다.

즉시 공포 경우 영절과 공절에 비해 적중도가 높은 편이지만 마저 1500 경우 즉공도 저항하는 수치이다.

채력은 무의미, 어차피 정령성 딜은 저항수치와 물약, 거리 벌리기로 대부분 카바 가능하다.

 

 

P.s

필자가 주로 이용하는 세팅은 생명: 6200 마저: 1300 ( 중급 광풍의 주문서 ) 이다.

이유는 단지 광풍의 주문서 값을 아끼기 위해서 ...

마저 1300만 되더라도 앞서 논한 다른 클레스의 위협 스킬에 저항할수 있는 수치임을 참고하자.

이 글을 본다면 왜 대세가 마법 저항인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차후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상급 스티그마나 스티그마 창 추가는 기존의 딜량보다 훨씬 압도적일 것이다.

그런 이상 생명력 세팅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판단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최소 한번에 끔살나지 않는 생명력 확보에 그 외의 마석은 모두 마법 저항에 투자해보자.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정령성의 위엄을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은 환영 반함

무의미한 악플은 사양 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