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랩을 목전에 둔 파라다이스입니다.

 

한달이 아직 안된거 같은데 흠...

 

현재 퀘스트와 인던을 중심으로 놀고 있습니다. 인던의 경우 드라웁니르를 다녀와주고 강철이 있으면 가고 없으면

 

테오보모스에서 주화퀘를 하고 놉니다.

 

 

 

드라웁니르와 관련된 글을 보니...43랩인가 가면 욕먹는다 하는 분도 있고 아니다 하는 분도 있던데....

 

43랩에 경험해본 제 생각으로는 미리 알고 마법 적중 마석 세팅을 하지 않았다면 상당부분 파티원에게 욕 먹을 수

 

있겠구나...싶습니다. 일단 영혼의 절규와 공포의 절규가 마지막 바카르마의 쫄에게 성공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공절의 경우 거의 3마리 전부다 저항뜨기도 하고...

 

만약 스티그마를 불길의 축복과 수호의 장벽으로 세팅하지 않았거나 마법적중 세팅을 하지 않았다면 43랩에는 안가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레기온 팟으로 갔었는데...제가 다 미안해지더군요 =ㅅ=

 

 

 

지금은 뭐.....널널합니다. ㅎㅎ

 

쫄 나올 타임에 대지의 칼날을 날려서 이속을 낮혀주고 광역 침식써준 다음에 공절이나 영절, 즉변써주고...뭐 재미있게

 

놉니다. 적당한 시기에 부식도 써주고...(부식전엔 작렬로 마법저항을 낮춰주는 센스!!)

 

 

 

오늘은 테오보모스 비밀 연구실과 암흑의 포에타를 경험했습니다.

 

비밀 연구소의 경우, 정말 쉬웠습니다. 몹들 렙이 50랩이지만 오히려 드라웁니르의 용족들이 훨씬 무섭더군요. 

 

귀걸이랑 반지였나....득했는데 귀걸이의 경우 물리치명타 옵션과 마법적중 옵션이 동시에 붙어있더라구요.

 

팟에 어느분이 양보하라고 해서 저 다음으로 루팅이 높게 나오신 치유님께 양보할려고 했더니 치유님은 드빌카림인가..

 

더 좋은 귀걸이가 있다고 그냥 가지라고 하시더군요.

 

마법적중은 정령성에게 꼭 필요한 옵션이라서 주저없이 루팅을 한건데.....양보하라고 하니 잘못 생각한거가 싶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레기온 식구들은 그걸 왜 양보하냐고 되묻던...)

 

 

 

암흑의 포에타는..........잘 하다가 정전때문에 팅겨버렸습니다. 같이 팟했던 팟분들께 미안하다고 연락이라고 해야했는데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서 공홈 서버계시판에 글을 적어놨습니다. 그래도 쩝;;;;;; 암포는 팅기면 다시 들어올수도 없다고 하

 

던데 완전 미안미안;;;;;;;;;;;;

 

 

어쨋든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슬슬 50 데바니온 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ps: 경험치 2배 이벤트 완전 좋더군요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