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불패를 배운 호법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많이 느끼는점이 많은데 
그중에 몇가지 의문점을 제기합니다

1. 진언의 종류는 총 10가지이다.
그중 총 3개를 사용할수 있으며 파티원 호법이 1명 추가 될시 1개의 진언을 더 사용할수 있다.
10가지의 진언을 복합적으로 합하는 대신 켤수 있는 진언을 2개로 낮추는것은 어떨까.
특히나 스킬을 올릴수 있는 스킬칸은 많지만 진언이 너무 많고 마력의 진언이나 소생의 진언의 경우 불필요한 진언으로 판단되어 잘 사용이 안되고 있는게 현실.

2. 계속 되고 있는 케릭터들의 상향 하지만 게임의 기본만 따라가는 호법.

초반에는 버려지는 케릭터들이 많았습니다. 궁성, 정령성, 검성 이 3가지는 초반에는 너무 안좋기도 하고 검성과,정령성의 경우는 파티를 아예 껴주지도 않았지요. 처음에는 궁성이 상향되면서 하향없이 상향만 되었습니다 
이어 정령성의 대폭상향 후 검성 상향 이에따른 수호성 및 마도 상향
그렇다면 왜 호법은 상향이 되고 있지 않은가.?
타격쇄를 10초에서 12초로 하향
타격쇄라는 것은 일정한 확률로 타격시 랜덤 타격과 확률로 스턴을 4초 거는 스킬.
뭐 물론 타 케릭터들의 유저들로 인해 하향이 됐다고 생각합시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아주 큰 것의 하향이 되었으면 작은거라도 상향이 되어야하는데 
아주 미묘하게 장난질 하는 엔씨.
결박의 주문 상향, 격노의 주문 시전시간 100% 에서 20%로 하향 바람의축복 20초에서 30초로 상향 
이 외에 아직 보도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엔씨는 지켜보고만 있는것일까?
호법성은 그저 타 케릭에 빌붙어 사는 그런 케릭으로만 진전하려 하는것인가?

3. 타 케릭터와의 pk 불패와 파산격으로 좋아졌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호법.

불패와 파산격으로 인해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로인해 
파티에서는 불패없이는 껴주지도 않는 현실을 주었지요 불패의 경우 데미지와 방어력 마증과 자연정신력 회복 32 씩이죠 
파티원들은 불패의 진언으로 인해 더 강해지고 높은 전투력과 생존율을 보입니다 .
문제는 솔로잉시에나 pk시에는 이전과 크게 다를게 없다는겁니다 .
물론 욕심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예를 들어 살성과 호법의 pk를 생각할때 
호법은 먼져 타격쇄를 날리거나 가까이 가서 법봉으로 휘두르는 패턴을 보이지만 
살성의 경우 집중회피, 암습 문양을 심는 기술 공략( 이번 패치후 한번에 5단계 문양각인 하는 스킬 생김)
공중속박, 스킬 난사후 표창투척, 스킬조금 난사후 문양폭발, 
정말 난감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생각했던것이 공중속박에 대한 저항을 못한다는것, 이것에 대한 패시브나 스킬자체가 전혀 없다는것.
물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잇습니다 
아 그럼 정령성이나 치유성, 수호성도 없으니까 당연히 우리도 있어야되지 않느냐.
치유성의 경우 즉힐이 있구요. 수호성의 경우 몸빵과 주신의 갑옷으로 인한 회복, 디피로 인한 회복이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죠. 정령성의 경우 절규가 있기 때문에 굳이 보완을 할 필요가 없다구 보구요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보완조차 필요하지 않는 케릭들 중에 보완해야하는 호법은 무엇을 보완해야하며 상향이 되어야 하는가.
호법의 전용 패시브 스킬에 대한 상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모든 케릭터들 중에 가장 미흡한 명중률, 치유성은 회복력 패시브가 25%나 있지만 호법성은 없습니다 
물론 다 생기면 사기라고 할수도 있지만 10%정도는 있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유성은 즉힐, 파티원 단체힐, 회복력 높은 힐이 있지만, 호법은 기본힐, 쾌유의 주문, 생명의 주문, 도트힐, 이것밖에 없거든요.
공중속박 및 스턴,밀려남,넘어짐,회전 에 대한 조치및 보완 상향은 생각해야합니다 
뭐 균형의 갑옷 마냥 무족건 저항하는건 아니더라도 5회 시전하면 2회정도는 저항할수있어야 뭐 가까이 가서 덤비기라도 하지 
맨날 도핑값은 도핑값대로 들어가고 생존율은 예전과 다를께 없으니 10~20% 정도는 저항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 버프와 진언을 구사하는 버퍼 호법성. 

호법성은 버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먼져 생각한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버퍼라고 말합니다 
버프의 경우, 생명의 축복 수호의 축복 생명의 주문, 고취의 주문, 수호의 주문, 결박의 주문(상대방 방해스킬) 쾌유의 주문
이 있죠. 저도 메일같이 파티원들과 사냥하면 무한으로 써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문제되는건
정신력... 모든 캐스터들은 정신력 회복 스킬이 있습니다 호법성의 경우 오드의 약속,총명의진언, 불패의 진언,마력 회복 스킬외엔 없습니다 오드의 약속의 경우 스티그마 스킬이여서 활용도가 낮고 스티그마 장착을 한다고 해도 5%확률로 400~500 데미지인 바람의 약속을  포기하면서 5%확률로 정신력 40~60 채워주는 오드를 쓰겠습니까?
만렙이신 호법분들중 오드의 약속쓰시는분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마력 회복의 경우 5분 쿨탐이고 진언들은 자연회복력 인데 
주문 스킬의 경우 웬만하면 정신력 300씩 들어갑니다 자연회복력? 불패,총명 켜바야 60
수호와 고취 동시 사용시 600 쾌유 한번 사용시 250? 쯤
턱없이 부족하죠 
물론 무한으로 써서는 안되기도 하지만 정신력 300씩은 너무한다 생각합니다 300에서 50%만 감소시켜도 충분하게 써줄수 있는데말이죠.

저혼자 막 제 생각을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다른것 생각없이 소신껏 쓴거지만 웬지 제 사견이 집중된거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의 호법성. 
진정한 버퍼인가?
진정한 어중이인가?(어중간한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