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치유를 뜯어 고치고 이거바꾸고 저거바꾸고 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13인던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나서 바로,
사람들은 치유계열의 힐링이 부족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치유계열의 힐량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아이템의 상향과 공략법을 찾은 지금,
적어도 상위 5%는 최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지금 여기서 치유계열에 칼을 대에서 손을 보고 이것 저것 한다고 떠들어봤자
nc에서는 안해줍니다; 무슨 님들이 프로격의 벨런스 메이커가 아닌 이상 이사람 저사람 요사람 다들 다른 의견을 포옹하지 못하니까 말이죠.

결과적으로 대안은 nc에서 패치를 해주는 것입니다.
패치를 통해서 더욱 극 난이도의 인던등을 보여주고, 닷 13인던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후의 느낌으로 가는 겁니다.

솔찍히 비교하고싶지 않습니다만, wo@라는 게임에서는 최상위 인던 공략팀이 마지막 인던을 클리어할 무렵 바로 새로운 패치를 던져주어서 지속적으로 싸이클을 돌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템의 가격이 그와는 달리 아주 비싼 아이온에선느 고랭커들에게 허무감을 줄 수는 있겠지요. 어느정도 수정해서 위와 같은 싸이클을 돌려줘야된다는 것이 대안입니다.

무슨 치유성에 마석을 어쩌구 누구는 호법성이랑 치유성이랑 힐계열 바꿔서 어쩌구 저쩌구

개드립은 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