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다가 도움이라도 되는 글이 있나 찾아보지만 매일 느끼는 것이 여기는 토론이 아니라 서로 비꼬고 트집잡고 깍아내려서 자기위안이나 쾌감을 느끼는 곳인지 의구심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서로 반박할 것이 있으면 "여차저차해서 이렇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습니다" 이러는 게 아니라 무조건 "니 주장은 개 풀 뜯어먹는 소리니까 꺼져!!!" 이런 식이니...

여긴 토론하는 곳이란 것을 아시는 어른들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