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많아야 동시접속자 2만명, 경쟁상대도 안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1년간의 현지화 전략을 진행한 뒤 2004년 11월 오픈 베타테스트, 2005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대성공’ 정도가 아니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온라인 게임 시장 판도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파워 오브 원’의 탄생이었다.

당초 ‘외국 게임의 무덤’이라고 불렸던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불패 신화를 기록하고 있던 블리자드라 해도 이번에는 처참한 패배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 이들이 절대 다수였고 엔씨소프트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많아야 동시접속자 2만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등 경쟁상대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MMORPG 시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절대적인 지배에 무릎을 꿇어야 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유료 계정이 전 세계적으로 1,000만개를 돌파하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심지어는 <에버퀘스트 2>, <헬게이트: 런던>, <타뷸라 라사>, <길드 워>, <워해머 온라인> 등의 여러 경쟁작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오히려 자신들의 점유율을 더욱 늘려 나가 전 세계 MMORPG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기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른바 ‘WOW 짝퉁’이라 불리는 WOW의 인터페이스, 퀘스트 시스템 등을 차용한 게임들이 양산될 정도였다. 물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대로 모방했다고 평가되는 MMORPG는 국내외를 통틀어 존재하지 않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블리자드는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각인을 전 세계에 남겼다.



그리고 2010년의 현실...

액티비전 블리자드, 09년 매출 5조 원... 와우는 1조 2천억 원 달성
http://news.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65398

엔씨소프트, 작년 매출 6347억... 아이온은 2520억 원 달성
http://www.ilyoseoul.co.kr/show.php?idx=93242&table=news&table_name=news&news_sec=003 



'와우 하나' = '엔씨 전체'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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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와우와 아이온을 비교하는 글들을 보면 아이온이 와우를 밀어내니 와우는 이제 망하니 하는 소리를

"아이온 유저"들만 줄창 해대고 있으니....
 
그냥 간단하게 와우가 망하고 있는것인지 아이온이 망하고 있는것인지는 매출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봄

개소리말고 아이온은 중국에서도 쪽박 북미에서도 쪽박....

이제뭐 더 먹힐것이 없음 애초에 wow최고의 레이드 팀을 아이온으로 무료초대를 했었지만

그놈들이 전부다 아이온을 해보고 이게 뭥미? 하고 다시 와우로 떠난걸 감안하면...

겜의 질에서부터 안드로메다급 이상의 차이라는거....

자꾸 난독증 병신들이 댓글달아서 사족을 붙이자면..

애초에 비교자체가 안되는 겜을 두개를 비교해대고 ㄱㅈㄹ 해대지 말고 그냥 조용히 아이온이나 하란 말임

아이온vs 와우! 이런 병맛나는 제목이 있는글이 아이온게시판에만 아직까지 나돌고 있는것은 무슨이유?

와우인벤이나 와우 어느 팬사이트가도 아이온은 듣보잡 취급하고 있지 여기처럼 열띤토론을 하고 있는 곳이없음

아이온관련 이야기 조차 찾아보기 어려운게 와우팬사이트들이고 글리젠은 여기보다 배이상임

난 조용히 와우비교 안하고 아이온하고 있는데 여기 ㅄ들이 자꾸 와우에 가따대고 울고 있길래 한심해서 하는말이고

열등감 폭발하고 있는거 보면 웃기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슈퍼카하고 유모차하고는 비교 대상이 되는게 아니니 와우 vs 아이온 이딴 ㄳㄹ는 그만하자 ~이말

조용히 아이온이나 하자는 말이다 여기 글쓰는건 아이온 하는 유저뿐이다 와우는 여기 신경자체를 안써 대격변나온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데 아이온에 신경쓰는 와우유저 단 한명도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