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싸움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럼 힘싸움 아래에서도 이유있는 명분은 만드는 법입니다.

 

 

그런데, 지금 용신전곤의 권한 문제에서는 타당한 명분이 아니라 그냥 어거지거든요.

 

호법은 파티내 위치상 얼마든지 용신곤을 독점할수 있는 위치에 있지요.

 

어짜피 수호, 치유, 검성 배제하면 용신곤 독점합니다.

 

검성은 전곤 수요가 크지 않아서 검성 팟에 들어가더라도 독점하기 어렵지 않지요.

 

그렇게 독점하면되는겁니다.

 

 

 

유저가 만드는 룰이라도 그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룰이라고 받아들여지죠.

 

 

지금 호법분들이 우겨대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어거지"만 주장하는 겁니다.

 

파티에서 직업을 배제하고 갈수 있는 현재 구조에서 호법이 전곤 먹고 싶으면 수호 배제하면되는 것을

 

굳이 모든 직업에는 있지도 않은 2순위 독점권 따위를 내놓고 있기때문에 문제가 될뿐이죠.

 

 

 

독점하세요.

 

다만, 전곤은 사제무기니깐 호법이 독점하는게 룰이다~ 이 따위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죠.

 

 

 

이 말도안되는 전직전 직업 무기로 독점권 따위를 말하는 룰은 그 자체로 모순 투성이일뿐입니다.

 

- 정찰자 무기인 활과 단검의 권한에서 이미 그 룰따위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될 뿐이고,

- 판금 장비 방패에서도 치유와 권한을 공유하기때문에 저 룰은 개소리일뿐인거죠.

 

 

다만, 님이 말한대로 파워로 독점하고 싶은데, 그걸 합리화 시킬 명분이 필요할 뿐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