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의 마지막날이네요 ~

다들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자마자 아이온 홈피와 인벤 홈피의 이런저런 글들을 보게되네요

가장 눈에 띄는 글이 정령성에 관한 글이더라구요

 

저는 수호성을 키우는 유저입니다. 정령성에는 어떠한스킬이 있고 자세한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요즘 정령성 보면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다시금 정령성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1. 정령성 사기

 - 절규는 특성스킬이라 패스, 지우개 이건 문제가 있는데 모 순식간에 다 지워버리니.. 그것도 한두개 지우는건 글타 쳐도

    순식간에 버프 다 없어지고 굴리다보면 끝...

 

2. 택시

 - 겔크택시 100만.. 너무 사업성이 강해졌다능. .택시비좀 내려줘요!!! 요즘 증표2개랑 100만키나랑 넘어갈때마다 고민해서

    그냥 왔다갔다를 반복;ㅋ

 

3. 템

 - 솔직히 이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령분중에 장비 쩐다라고 생각되는분 소수입니다. 정령자체가 소수이기에

   더 소수일수는 있지만 다른클래스는 무기 10강은 무저건 기본의로 간다라는 마인드입니다. 안되서 못하는거지

   인던을 돌때 마도or정령입니다. 그렇기에 지우개나 공절등의 특성스킬도 좋기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딜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템을 마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나요? 다른 클래스에 비해 상대성으로보면 아이템의 압박을 받으시는

   정령분은 몇분 없을겁니다. 마석작 제가 젤 많이본게 생작하신분들이더라구요. 생존자체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냥...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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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그냥 제가 정령분들 보면서 느낀 안좋은 감정으 징징글이구요 제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요!

얼마전 공절 활강버그가 메인에 올라오면서 정령하면 가장 떠오르는 절규라는 스킬이 무용지물이 되버렷지요.

이건 버그가 맞다고 판단됩니다.

특정스킬이나 모션으로 공격을 무력화시킬수잇다지만 활강은 아니자나요?

하지만 NC는 등돌리고있지요.

 

근데 이런 NC보다 반응하는 유저들의 반응이 더 아쉽더군요

자기 클래스가 아니어서? 정령의 인원수가 소수라서?

잉기에서 지나가는데 일반쳇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실험하는걸 보았습니다.

안타깝더군요. 그걸 해주는 정령님이나... 그걸보는 정령님들은 무슨생각을 할지...

정령님들은 어떻게든 성공시킬려고 마법적중 마석을 박기도합니다.

하지만 마도는 마적작 하나 안해도 집중의기원키면 수호가 차단켜도 마도스킬 다 들어옵니다.

줄라면 같은 로브인 정령도 주던가... 이부분은 참 안타깝네요

 

우리 같이 돈내고 같이 아이온을 플레이하는 유저자나요~

공절걸리면 저도 짜증나지만 아군일때는 든든한 힘이자나요

 

정령에게 공절이 없다는건 수호에게 방패가 없는거요, 치유에게 힐이 없는거와 거의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령을 까는건 까는거고, 욕하는건 욕하는건데요

지금은 클래스를 불문하고 정령님들에게 힘들 실어줘서 어처구니없이 반응하는 NC에 뜻을 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일이 아니라고 나몰라라하는 그런 매정한 인간들만 아이온하는거 아니자나요~

정령님들 힘드실텐데 항상 화이팅입니다!

이번문제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