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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6:51
조회: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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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마적 건드리는건 너무복잡할거같은데생각만해도 복잡하군요. 이미나온거 삭제도 불가능할거같고.
전 마도랑 싸우면 스펙이 딸리던 뛰어나던 매번발리거나 잘 도망쳐서 승률 제로에 가깝습니다 ㅎㅎ(저호법임) 근데 항상 싸우면서 느끼는거지만 마도가 마저던 극마증이던 뭐던 그런것보다 생존기가 너무 많다 라는게 먼저 와닿던데요. 철벽 찌리링찌리링 때리는소리 한참 내고 깨졌다싶으면 뭐가 또 안맞고. 기타등등. 사실 저 마도의 피통은 이미 다 빼고도남았을 딜이 충분히 들어간거같은데 마도는 정작 반피도 안빠져있습니다. 예전에 리니지2를 할때도 많이느꼈던부분인데 pvp에 사용되는 cp 라는 개념때문에 마법계열이 짱먹던 시절이 있었죠. 뎀지도쎄고 마속도 빠른데 싸움전용피통의 존재때문에 잘 죽지도 않던. 단순히 데미지쎄고 마속만빠르다면 어떻게든 방법을 생각해서 궁리를 해보겠지만 줄지않는 피통앞에선 때리는사람이 점점무기력하고 허무해진다...라는느낌일까요. 마저마도+집기 를 논하기 이전에 과연 마도에게 지금만큼의 생존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마저+집기가 이만큼이나 많은 구설수에 오를지 생각이 드네요. 뭐 제가 주장하는건 생존기 일괄 삭제<<가 아닌 너무 많으니 적당히 조절하는게 낫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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