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용전은 구시대의 유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호법원힐시 수호꺼냐 호법꺼냐 말이 많은데 

사냥은 일단 배제하고 싸움할때. 효율에 대해서 말들이 많으신데요

전곤이 그렇게 좋다는분들 몇몇가지 면모를 살펴본다면

일단 용전들고 쌈하시는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응천이나 빛응천보다도요.

늘어나기때문이겠죠. 이부분에선 수호든 호법이든 효율은 같습니다.

포획이 좀더 늘어난다. 그렇기때문에 수호가 효율더 좋다라고 싸는분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기본스펙 추가옵션부분에서도...수호와 호법이 적용되는 부분이 완          전 똑같습니다.

옵션부분에서도 효율은 누가 더 우위에 있다고 따질수가 없는부분이죠.

그렇다면 결국에 남는것은 스킬인데...수호분들이 주장하는 스킬부분에서 마법 증폭력에 영향을 받아

어쩌고 저쩌고...하시는 부분들이 있으신데요.

마력강타랑 정신뭐시기 두개 아니었나요...? 온전히 마증에 영향받는 스킬이 그거 두개로알고있는데.

그 스킬 두개때문에 이제까지 이어온 룻권 무시하고 용전에 발담그시려고 무던히들 애쓰시는거같네요.

호법은 뭐 마증에 영향받는스킬 대보라면 몇가지라도 댈수 있는데요.

수호는 한방이 부족하기때문에 그 스킬들이 꼭! 반드시! 기필코! 써야한다라고 주장하신다면...

호법은 한방이 존재해서 전곤 넘겨야하나요?...사냥시에는 검방으로 충분하고 싸움시에는 대검으로도 충분한분들이

마증영향 스킬 단 두개 때문에 상층 용전의 출현 이후로 이렇게 사제들을 괴롭히는건가요?

뭐...치유던 수호던...그렇게 욕심부렸던 결과가 지금의 팟구성이 되었다고 어느정도는 생각합니다.

이제 점점 용전은 구시대 유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용전갖고 수호분들이랑 싸울맘도 없구요.

지쳐서 못하겠습니다. 암만 말해도 소귀에 경읽기라.

호법이 만약에 수호분들처럼 차선책의 무기가 하나쯤 더 있었더라면 이런 분쟁이 일어났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호법들에게 용전탐내는 수호분들은 겨우겨우 원힐달성해서 전곤먹으려 가려고하니 또다시 앞을 가로막는

그런 존재일 뿐이니까요.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호법원힐이 가능한 인던에서 수호와 호법의

전곤논쟁은 계속될 것 같네요.

p.s 살짝 그런생각도 듭니다. 효율좋던 장검 스펙 떨어졌으니 장검보다 좀더 효율괜찮은 전곤에 발담가보자.

마치 검성들 대검 룻권 조금씩 뺏어왔던것처럼. 이게 설마 수호분들의 진심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