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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0:35
조회: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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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애초부터 쟁을 유도할 생각이 없었다.
갈수록 종족간 쟁이 제한되는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유저들은 아이온은 쟁이 주목적인 게임 아니냐며 불만을 표한다. 게임사라고 예외는 없다. 정부가 공략을 내세웠을 때 그대로 되는게 뭐가 있나. 오바마가 당선되기 전에 내뱉은 말대로 한거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모조리 번복하고 이라크전력은 오히려 증강시켜버렸다.
자신들이 원하는 뜻대로 움직여갈 뿐이다.
유저들은 불평불만하면서도 아이온을 할 수 밖에 없다.
해놓은게 아까워서. 딱히 할만한게 없어서. 중독되어서.
엔씨가 어떤 패치를해도 상관없이 아이온은 잘 돌아간다. 쟁이 사라져도.
이 글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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