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업도 상급스티그마에 불만사항이 많은걸 압니다만

 

정령성앞에서 명함내밀 케릭터는 글쎄요..................

 

황천트리는 괜찮습니다.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면 봐줄만합니다.

 

 

 

 

 

자 위의 표는 `정령특화` 스티그마 트리입니다.

 

정령특화라면 정령을 엄청나게 강화시켜

 

사냥시 본체보단 정령위주의 사냥을 추구하는 트리군요.

 

그럼 최종유일스티그마는 정령의 공격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쪽으로 구상되는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겟군요.

 

그런데 정작 최종스티그마는 정령이 사라집니다.

 

정령 사라지는게 정령특화인가요???

 

기껏 강화 다 시켜놧더니 사라지나요????

 

이런 상급스티그마를 넣어놓은 저의가 궁금하네요.

 

또한 툴팁을 보면 수면+공속감소인데요.

 

수면이면 공속감소든 마비든 속박이든 이속감소든 침묵이든 봉쇄이든 알게뭡니까????

 

어차피 잠들엇는데 공속감소해서 뭐합니까???

 

저거 치면 최면 풀리면서 동시에 공속감소효과도 해제될텐데요.

 

정말 치졸하고 더러운 수작입니다. 넣으려면 마비를 넣지요??? 수면+마비가 똑같이 치졸하지만 더 보기 좋지 않나요??

 

 

물론 최면의 좋은점을 굳이 찾아보라면 쿨이 30초 지속시간도 30초라는 점입니다.

 

이론상으론 무한 메즈가 가능하군요. 최면끝날때쯤 영절쓰고 영절 끝날때쯤 최면쓰면 되니까요.

 

물론 이건 억지입니다.

 

정령특화라는 대명제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사용방법이기 때문이죠.

 

 

정말 이 스티그마에 담긴 저의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