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개소리여? 하고 들어왔겠죠?

 

근데 정작 문제는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1.5 부터 졎같은 밸런스와 시공 패치 그리고 졎같은 2.0 용계 병1신 패치

 

이번에도 뒷통수를 휘갈기는 2.7 패치..

 

유저들은 욕을 해댑니다. 그러면서 게임을 접지는 않습니다. (물론 접는 분들도 계시지요)

 

엔씨는 블소를 앞에 두고 현재 주가 32만을 돌파 했고 재무재표만 봐도 자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부채가 아닌 자본금만 400 억이 늘었어요. 작년 부터 올해 1분기까지.

 

게임 지1랄같이 만드는데도 돈을 꾸준히 벌고 있단 말입니다.

 

유료 게임인데 캐시템을 쳐 팔아도 그걸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팔아대는거겠죠.

 

저~어기 북미 쪽 사람들은 캐시템사고 자기 일보다 부지런히 템 맞추고 그럴까요?

 

이딴식으로 패치 해될때 유저들이 "뭐냐 병1신" 이러면서 싸그리 접어 버리면

 

엔씨가 어떤식으로 나올까요? 생존을 위해서 어떻게는 유저들 입맛에 맞추려고 들겠죠.

 

하지만 우리 유저들은 너무 끌려 다닙니다.

 

지금 또 투덜 대지만 2.7 패치가 되면 열심히 템을 맞추기 위해 인던을 돌테니까요

 

왜요? 왜 이런 진부하고 병1신같은 인던 뺑뺑이를 계속 도나요?

 

그들의 영업 전략에 우리는 휘둘리고 있는겁니다.

 

아니 인정하기 싫지만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것일 수도있지요.

 

언제 까지 이런 병1신 같은 짓을 되풀이 하실껍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자 입니다.

 

뭐 만족하시고 자기만의 재미를 느끼며 즐기시는 분들은 예외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