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파동트리로 투기장에 입장하지만,

 

 

일단 고독은 안감.

 

 

 

절대적으로 선수 필승의 가능성이 적음.

 

 

 

 

호법한테 지는 유저는,

 

호법을 불패호법정도로 만만이 보거나, 파산트리의 스킬 구조를 모르는 유저일뿐,

 

파산트리의 특성과 구조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충해를 파동까지 안쓰고 아껴두는것만으로도 호법 딜 가능성의 50%를 차단할수 있음,

 

어쨌든 파산트리의 핵심딜은 파동격후 넘어짐스킬 3연속이니..

 

 

 

 

그외는 뭐,,  검성 상대로는 발목의 노예일 뿐이고,

 (보호진이고 나발이고, 선수필승인 고독에서 발목잡고 돌자돌격 안쓰는 검성은 없음, 돌자쓴 검성 상대로 발목 구간 버티는 호법은 정말 0.1%에 불과할걸)

 

 

고독 맵 자체가 호법에게 불리함,

 

 

 

혼돈의 경우는 열심히 하면 잘되는데,

 

문제는 모든 직업군들이 만만한게 호법이라고 생각하는듯,

 

내 순위가 낮을때는 거들도 보도 않다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우선 호법부터 죽이고 보는듯 싶음.

 

 

 

 

 

 

어쨋든 파산파동 아니면 답이 없고, 그 마저도 마냥 좋은건 아님.

 

 

 

 

그동안의 호법은 상향이라면 상향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원래 처음부터 그래야 했던것을 주었을 뿐이라고 생각함.

 

 

보호진, 결박, 바축, 기력, 격노

 

지금것 상향이라고 해준것들은 이미 1.5패치 시절 테섭에 등장했을때부터

 

호법들은 고쳐야 한다고 했으니까..

 

 

 

대부분 호법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pvp적 부분이..

 

 

   호법    :  시작이  70   ---------------->  이제야 100  된 느낌인데.

 

다른직업 :  시작이  100  --------------->  130으로 

 

달아난 것 같달까?

 

 

 

 

 

 

 

그마저도 파산호법에 국한된 것일뿐,

 

불패 호법들은 여전히 저 밑바닥의 심연속에 있겠지...

 

개인적으로 엔씨는 이렇게 극단적인 성향의 스티트리를 만들고선 그것을 교체하기 위한 과정의 편의성은

 

왜 개선할려는 노력이 없는지 모르겠음.

 

 

하이브리드 클래스를

 

하이브리드적이지 못하게 양쪽으로 잘라버렸으면 그에 대한 변경의 편의성은 좀 개선하면 덧나나..

 

 

 

가장 극단적인 트리를 가진 호법만의 비애랄까..(치유도 포함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