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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4:23
조회: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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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니온 4차 혈흔 문제??요즘은 또 데바니온 퀘스트의 혈흔 문제군요...
혈흔의 가격 문제가 제가 볼땐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막말로 혈흔 가격이 현거래를 조장한다?? 글쎄요.... 현거래를 조장한다고 하면 그렇게 볼수도 있죠.... 그럼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데바퀘 안하면 아이온 못합니까??? 데바 풀셋에 무기를 얻기 위해서 난 현질을 해서라도 꼭~! 해야겠다 하면 데바퀘가 아니라 어떤걸 하더라도 현질하면서 합니다. 반대로 난 현질까지 해가면서 데바퀘 하기 싫다. 그럼 혈흔 가격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던지... 직접 사냥으로 모으던지 할 수 있다는겁니다. 어떤분은 퀘스트 하는데도 현질을 안하면 못한다고 했는데... 데바퀘가 필수 미션도 아니고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선택적 퀘인데도 꼭 해야 하는 퀘스트처럼 아이온을 할려면 현질 안하면 못한다는 식... 말이 안되죠.. 유일무기퀘(베토닌/크세노폰)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합니다...필수퀘가 아니니 굳이 할 필요없죠.. 퀘스트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덧 붙인다면... 예전 45만렙시절 달인퀘에 대해서 아십니까? 그때의 달인퀘와 지금의 데바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달인퀘 한번 클릭할려면 그당시 기본 2천에서 4천 깨졌습니다... 그당시에 왜 특급 제련석에 대한 말은 없었나요?? 그때도 달인퀘 할려면 운좋은사람 한번에 떠서 2천깨지고 달인 달아서 아이템 제작해서 몇억씩 챙겨가고... 운 없는 사람은 몇억씩 현질해도 달인 못달고 게임 접고...그런데 왜 사람들이 달인을 달려고 했을까요?? 달인 달면 돈을 끌어 모았거든요...(초기 달인들에 한함) 퀘템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구요? 달인퀘 실패하면 재활용 가능한가요? 상점에 팔면 돈은 건질수 있다구요?? 물론 어느정도는 보상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투자비에 비하면 넘사벽이죠...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4차 데바퀘 제작기술의 시험입니다. 얼마나 싸게 재료를 매입하고 얼마나 운이 좋게 크리가 터지느냐의 시험이죠.... 사실 크리는 운이라고 얼마나 재료를 싸게 매입하느냐의 시헙이라고 봐야죠...정보는 다 같이 공유 되었습니다... 그럼 누가 얼마나 발 빠르게 움직이냐는 거죠... 미리 미리 준비한 사람은 3일만에 깰 수도 있었던거고 쉬엄 쉬엄 한사람은 한달이 되도 못깨는 겁니다... 엔씨가 말한 데바퀘 끝내는데 수개월??? 그걸 믿으셨나요? 퀘 공개되고 그 정보를 보시고도 수개월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제가 볼땐 5~7일 컨텐츠던데요... 하루에 2시간씩 하는 라이트 유저는 수개월 걸릴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은 지금 인벤에 혈흔 관련해서 글 적으시는분들 '데바풀셋은 하고 싶은데.... 혈흔은 비싸고.... 현질할려니 싫고... 글타고 노가다로 혈흔 모으기는 귀찮아' 아닙니까?? 말이 계속 길어지는거 같은데.... '데바퀘의 혈흔이 비싸다'와 '무기 10강하는데 돈 많이 든다'의 차이점이 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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