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이 국민인던이던 시절.

수호성분들 메데장검 롯하는 살성 검성들 난도질 했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치유키우는 입장에서 수호님들의 의견에 동조했었구요

인식부재도 컸었지만 다같이 고생해서 사냥하였는데 장검 하나 믿고 들어간 수호성  무기를 

다른 직업이 낼름해서 되겠느냐.. 그게 주 포커스였죠

그때만 해도 몇몇 살성분들이 사냥,핍빕 데이타를 보여주면서 살성의 장검효율에 대해 재조명도 해주셨었죠

...

지금은 상황 역전이네요

몇몇 수호분들이 떡밥으로 전곤안써봤으면 말을 말어 라는 투의 글을 몇개 올리더니 줄지어 전곤 착용가능한 

직업군들의 공통 이슈가 되버렸군요

호법이 전곤의 룻권한을 이야기 한다면 법봉 전곤 모두 주사위 하는 쪽에서 합의점이 바로 도출됩니다

하지만 수호가 낀다면 이야기는 약간 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장검 나오면 살성 가만히 있을것 같습니까?

쌍수 검성 장검 단검 다 룻권한 달라고 하겠지요 설마 살검성이 궁성낀 팟에서 활도 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또 모르죠

이런 분위기에서는 결국 착용가능 무기는 올주가 되는 것이 이치상 맞는 것이겠지요 몇몇 직업군들의 롯권한이 많고 적음은

있을 수 있겠지만요

아니라면 무기를 득하게 되면 득한 사람이 뽀찌로 파티원들에게 소정의 키나(두당 100만씩, 200만씩)를 지불함으로써 부족한 롯

권한대신 약간의 키나로 보상받는 방법도 그나마 공평한것 같구요

실제 인벤토론장과 게임내에서의 행동들은 괴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새 인던 황금방 그렇게 돌아도 무기 롯으로 인해 말나온적은 없었으니깐요(저케인지 전곤 딱 한번 봣습니다.. 부케 살성으로 

갔을때 ㅜㅜ) 

많은 분들이 말로만 이랬으면 좋겠다 라고 성토할 뿐이지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게임내의 인지도, 지금까지의 사람들의

인식등으로 인해 자신있게 말조차도 꺼내지 못하지 않나요?

게임내에서는 아니라도 공홈 서버게시판 정도까지도 본케로 공론화 시킬 명분이 없으신가봐요

때린 사람은 기억못한다고 해도 맞는 사람은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효율이고 옵션이고 다 떠나서 치유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상층인던 요새 황금방 치유님 오시면 ㄱㄱ~" 남발하면서 속으로는 무기나오면 한번 싸질러봐 이런 심뽀는 갖기 마시구요

PS.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항상 토론장에 문제가 되는 이슈들은 해당 시점의 인기 직업군으로 인해 발생되는것 같더군요

    초반 돼지성으로 낙인찍혔던 검성.. 어비스 폭격기 마도성.. 살성의 재조명으로 인해 신섭 50%가 살성이던 시절.. 1.5 패치이

    전 너무나도 강했던 수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