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aion.plaync.co.kr/board/class10/view?articleID=630&page=2



아직 템이나 여러가지가 부족한 현제 상황에서 느낀점만 적습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솔직히 힘듭니다. 
밑에 테섭 분이 올려 놓으신 직업별 승률글이 있긴 한데 솔직히 와닿진 않습니다. 
지금 일단 악세가 부족한 상태에서 고논방어구와 혈투 현악기에 승고를 박아서 
사용중이고 신석은 침묵입니다. 
모션과 공속을 떠나서 일단 적중 스킬의 부재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정령과 마도는 교감과 마력증폭 집기등의 스킬 덕에 증적작을 해도 수치를 
어느정도 편하게 뽑을수 있는데 음유의 경우 스텟을 올리는 스킬은 증폭주법 
말고는 없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초반이고 앞으로 점점 나아질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되리라 믿습니다만 지금 
현재로선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닙니다.스텟 말고도 매즈의 시간이 너무나 짧 
습니다.단일 매즈인 광대무곡의 경우 상대종족에게 사용하였을경우 5초가량 
걸리고 광역 매즈인 광대행진곡은 3초가량 걸립니다. 
스킬 돌리는 방식은 현제 먼저 봤을시에 돌풍광시곡(밀려남)으로 충해 빼고 
광대무곡(단일매즈)-숨막히는파열음(봉쇄)-마법교란음(마상저하)-마비의메아리 
광대행진곡(광역매즈)-타격의메아리(지연폭발)-탈혼변주곡(엠스틸)-영혼의메아리3타 
마비이후 딜연사 순으로 돌리고 있습니다.투돗으로 봉쇄와 마상을 날리는게 아쉽긴 하지만 
마비의 메아리가 상치만으로 풀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투돗용으로 쓰게 됩니다. 
정령이 예전 도트로 피를 말려 죽이는 방식이라면 음유는 엠을 말려 죽이는 스타일이라 
느껴지네여. 
하지만 여전히 PvP시에 음유성은 생존기의 부재가 너무 크게 작용한다 생각합니다. 
많이들 아시다 시피 강보와 비슷한 방패의 선율 같은 경우에 마법대미지는 아예 방어를 
못하고 물리대미지만 방어를 하며 현제 철갑의 선율 과 요새전 1등급 스티인 눈꽃의 선율 
말고는 생존기가 없어서 혼자서 2명을 만났을시에 뭐 할수 있는게 적어지네요.큰 모션과 
시전 시간 그리고 적은 생존기 로브로 인한 약한 물방등이 많은 걸림돌이 됩니다. 
처음에 개발실 막내께서 PvP의 새로운 강자가 될꺼란 글에 음유성을 키워봤고 겉으로 나와 
있던 마비의 메아리나 용기의 선율등 스킬들의 능력을 봤을때 사기 스킬이다 느낄만큼 겉으 
론 좋아 보였지만 솔직히 지금으로선 사기 스킬이라고까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극기의 선율과 용기의 선율이 겹치는 덕에 하난 포기해야 되고 현제 나와있는 스티 스킬도 
뚜렷하게 힐트리와 딜트리가 나눠져 있어서 다양한 스티 배합을 할수 없다는것도 아쉽네요. 
앞으로 점점 개선이 될꺼라 생각은 됩니다.하지만 지금으로선 1.5시절의 호법을 연상케 하는 
게 지금의 음유 같네요. 
마지막으로 파티 가면 스킬들 뭐뭐 보여주세요 하는데 천족 기준 돌고래 나가는건 바다변주곡 
이고 유니콘 나가는건 환영변주곡(65일반혈투증표로획득).그리고 혈투증표로 획득하는 창공의 
선율이 하나 더 있고 40렙에 본진가서 퀘로 획득하는 희망의 선율이란 디피 4천짜리 스킬이 있 
으니까 빼먹지 말고 획득 하세여.수호 치손도 2천이면 되는데 이건 뭐 4천이나 ㅋ

42혁명단 스킬북과 46테오 스킬북도 없을뿐더러 디피스킬은 3개밖에 없네여. 
창공의 선율만 있다면 당신은 오드 지존이니 꼭 배워 두세요.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요새전 1등급 
스티는 눈꽃의 선율이란 스킬이고 천족호법의 차단과 비슷 하네요. 
다시 말하지만 앞으로 차차 더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또 앞으로 더 나아져야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