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1 향수로 시작한 유저임

당연히 아이온1처럼 무한전쟁 느낌으로 시공갔다 어비스 갔다 반복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pvp 유기하고 인던돌면서 딜미터기 딸 치는중 ..

개고기만 먹던 내기준에서 시즌1 재밌게하고 왜 시즌2에 이러고 있나
생각해봤음

반박 시 님들 말이 맞음. 진짜임. 내 주관이니 그냥 넘어가줘

1. 어포캡
난 투기장도 하고 어비스도 하는 진성 개고기단이지만 비율은
3대7정도로 당연 어비스가 많음

그럴만한게 투기장은 동스펙 동실력으로 피로도가 어마어마하고
그에 비해 보상이 적음 순수 대인전 실력 키우려고 하는 정도?

반면, 어비스는 양학이 가능했음.. 과거형임 나도 양학당하기도 하지만
빈도로 치면 하는 쪽에 가까움. 양학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악질적인
행위란걸 알아도 그 쌔졌다는 뽕맛에 취하는게 진짜 너무 재밌었음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내 성장은 더 올릴게 없는데 급병들이 내 템을
따라오기 시작함. 당연히 투자한 돈이나 시간에 따라 따라잡히는거
인정하는데 문제는 어포캡으로 나는 성장이 멈춰있다는거임
결국 다 어느정도 일정지점에서 모두 동일한 어포로 템 스킬 맞추고
하고있는 메타가 되었고 어비스도 이제 긴장안하고하면 나도 바로 죽는
피로도 가득한 곳이 되었음

심지어 백날천날 시간죽여봐야 보상은 랭크뿐이고 도핑값이 감당이 안됨

아이온1은 내가 쟁하고 싸운 시간만큼 어포와 훈장으로 보상을 줬음
그래서 더 열심히 싸우는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음

2는 그냥 어포캡 막힌상태로 어비스에서 죽치면 남들 배럭돌려서 성장할 때 내 캐릭만 썪어가는 느낌이라 점점 안가게됨


물론 캡이 없었다면,  유저간 간극도 분명히 큰 단점이고 문제가
되었을거란건 경험으로 알고있음

하지만 그 숙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쪽에서 감당하고 해결해야되는것이지 우리가 고민해야 할 이유는 아니라고 봄

유저간극 맞추려다가 개고기단 마저 꺾이고 있다는게 내가 하고싶은
말임

뭐 해주기 바라는거 아니고 그냥 노잼된 이유나 풀어본거임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반박 시 위에 말처럼 형 말이 맞고,
공감했음 추천이나 꾹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