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2026-03-17 18:52
조회: 373
추천: 0
곧 2달째 아이온2 해보며 느낀 문제점 (반박시 니 말 맞음)서두로 주제를 먼저 써보면
1. 제작템이 엔드템인 구조 (응기룡) 2. 제작템 중심인데 너무나도 많은 확률 기반 3. 딜 중심의 차별화없는 직업 간의 구조 4. 기본적인 시스템들의 부재 5. 높은 효율로 인한 반강제 배럭 1. 제작템이 엔드템인 구조 (응기룡) 어느 게임을 찾아봐도 제작템이 엔드템인 구조인 mmorpg 게임을 찾아볼 수 없는데 시즌 초반 개고기 성향을 버리지 못했는지 엔드템을 시즌1부터 내놓아서 현재까지도 부동의 엔드템으로 사용됨. 이에 대한 문제점 1-1) 당분간 어떤 컨텐츠가 나와도 그에 대한 보상은 현재 엔드템(응기룡)보다 아래임. - 그 이유로는 엔드템이기에 맞춘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이들이 맞춘 비용이 매몰되는 걸 그냥 받아들일 수 있나? 절대 안됨. 제작비용만 계산해도 현 시세 기준 7~80만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 장비인데 본인이 투자한 장비가 매몰되는 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음. 지금부터라도 엔드템을 파밍템으로 바꾼다고 해도 최소 시즌 4~5는 돼야한다고 봄 1-2) PVE, PVP 어느곳에서도 엔드템 - 어비스를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백부든 천부든 응기룡 세팅이 훨씬 높은 효율을 가짐. 열심히 어비스 템을 맞춰봤자 응기룡 세팅을 이기기 어려운 구조인데, 그렇다고 군단장을 세팅? 애초에 군단장 세팅할 수 있는 사람도 몇 없을 뿐더러, 군단장에 투자할 키나를 응기룡에 투자하면 더 쎔. +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VE, PVP 템을 구분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PVP 템을 코어로 만들어서 PVE 템에 세트 효과 및 PVP 효과를 적용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생각함. 그렇게 되면 PVE하는 사람들도 보다 쉽게 맞추고 PVP가 메인인 사람들도 PVE 장비를 따로 맞추지 않아도 되지 않나? ----------------------------------------------------------------------------------------------------------------------------------- 2. 제작템 중심인데 너무나도 많은 확률 기반 이거 기획한 놈 반드시 짤라야됨. 제작하다가 빛나는 뜨는걸 거부하는 유저가 대다수일 정도로 기괴한 구조를 가진 확률 기반 제작은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임? 이에 대한 문제점 2-1) 제작 실패하면 남는건 상처뿐 - 짧게는 몇일 길게는 몇주, 몇달을 모아서 제작했는데 실패하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음. 그냥 그 기간동안 쉬었음 아이온 되는거임. 실상 현재까지 나온 제작템과 인던템을 보면 영혼각인 및 PVE 추가 효과로 인해서 제작템이 모든 부분에서 좋은 효율을 가지기에 제작템은 필수에 가까운데 근데 제작에 실패한다? 그냥 꼬접임 2-2) 동스펙 유저 간의 시간 대비 월등한 격차가 벌어짐 - 동스펙인 유저 A와 B가 같은 제작을 했을 시 A는 제작에 성공하고 B는 제작에 실패한다면, B는 다시 제작을 하기 위해 모으는 시간동안 A는 같은 시간만큼 더 높은 스텝업을 하게됨. 이는 유저가 원하지 않아도 천장 등의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불가피한 구조임. 결국 이는 경쟁이 주인 게임에서 유저의 동기부여를 저하시키는 요소로 크게 작용하고 그만큼 접는 사람이 많아짐 ----------------------------------------------------------------------------------------------------------------------------------- 3. 딜 중심의 차별화없는 직업 간의 구조 솔직히 이거 라방때마다 징징이들 꾕가리 ㅈㄴ 쳐대서 이미 망가져있는 밸런스가 더 박살나는데 한몫한다고 본다. 직업별로 짧게 차별화를 요약하면 검성 : 꽉차지는 않는 육각형 밸런스를 가진 지속딜 기반 근거리 딜러 수호성 : 메인 탱킹 및 약간의 아군 케어가 가능한 근거리 탱커 마도성 : 지속딜은 약하지만 폭딜이 강한 원거리 딜러 궁성 : 꽉차지는 않는 육각형 밸런스를 가진 지속딜 기반 원거리 딜러 정령성 : 상황별로 각종 정령을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 < 아 얘는 진짜 어렵긴 해 호법성 : 상황별로 탱킹, 딜링, 케어가 되는 서포터 겸 딜러 겸 탱커 대신 육각형이 작아야 함 치유성 : 메인 아군 케어가 가능한 원거리 서포터 근데 지금 직업들 보면 그냥 짧게 말해서 "딜찍이 되는가?" 딱 이거임 걍 딜이 약하면 일단 꾕가리 ㅈㄴ 치고 상향해달라고 함. 이게 ㅈㄴ 문제임 PVP는 계수 분리한다고 했긴했는데 사실 처음부터 계수 분리했어야지. 안한다고 고집부리다가 이게 뭐야. 이에 대한 문제점 3-1) 딜 기반 패치로 인한 차별화 부재 (장문복 주의) 앞서 말한 것처럼 각 직업마다의 차별점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이유는 일단 모든 던전이 딜찍이 메인임. 사실상 있으나마나인 보스 패턴이 문제라고 보는데, 필자는 메이플 블래스터(세칼카까지 감) / 로아 달소리퍼, 버스트 블레이드(카멘 너프전에 깸, 잔혈 자주 먹음) / 배그 (시즌 2 스배 솔로 2등이였음) / 롤 (챌 1000점 찍음) 등등 어려운걸 굉장히 선호함. 근데 아이온2는 진짜 진짜 진짜 패턴이 너무 쉬움. 하지만 이게 어려운 사람도 분명히 있을거임. 그래서 이 사람들을 케어하기 위해 쉽게 내는 걸로 보이는데 되려 이게 문제가 되는 게 패턴이 없는만큼 처음 깰때나 재밌지, 시간갈수록 그냥 숙제임. 그래서 결국 딜찍으로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이게 기반이 되서 누가 약하고 누가 쎄다 등 지금의 꾕가리로 변질되었다고 봄. 3-2) 개 ㅆ어비스 ㅈ 같은거 (장문복 주의) 필자는 검성이고 시즌 2에 어비스를 시작해서 시즌 1에는 8급따리였고 현재는 2성 장교임. 백부 8셋 십부 2셋 끼고있음.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무적, 은신, 전보, 파티시너지 <<< 이거 4개 하루 빨리 개편, 개선, 삭제해야됨. 필자는 가오가 상해서 파티안하고 솔쟁함. - 근데 이게 진짜 하는 사람들은 느끼는건데 파티 시너지 씹 ㅈ 같음. 릴레이 무적에 파티 은신에 전보키면 뒤질 생각 없음. 내가 장교든 장군이든 9급따리한테 인디언밥 맞으면 뒤져야됨. 어떻게보면 파티로 템 격차가 많이 나는 사람이라도 잡을 수 있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고려해도 파티 시너지가 ㅈㄴ 말이 안됨. 파티해도 본인 스킬은 본인만 쓸 수 있게 하던가 파티원한테 스킬쓰면 써준 대상은 패널티가 있어야됨. - 그리고 검성을 하는 사람이지만 9급따리 검성, 치유가 무적키고 깝치는거 진짜 개빡치는거 맞음. 심지어 잘못하면 뒤짐. 전투시간을 길게 가져간다고 하는 거 ok 좋다이거야. 근데 그걸 고려하고도 무적 5초는 너무 길다고 생각함. 막상 무적 삭제하면 검성은 뭐하냐 생각해보면 ㅈㄴ 답없긴 한데, 대안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 다음은 은신인데, 아니 상식적으로 전투 중 은신을 쓸 수 있는게 맞는거냐? 최근에 겪은 개 ㅈ같은 일인데, 9급 살성이 은신쓰고 암습타고 봉인걸어서 몇대 때리다가 봉인 풀릴때쯤 몹잡고 은신 쓰고 지 쿨 돌리고 다시 쳐박더라. 진짜 이 씨발 지금 생각해도 개열받네. 살성이 몸약한 근딜이나 은신으로 선타주는거? 인정한다 이거야. 근데 은신을 썼으면 쿨이 돌던가. 아니면 전투 중에는 못쓰게 하던가. 이 씨발 지만 선타고 지만 때릴 수 있으면 그게 불합리한 구조 아니냐? - 마지막으로 전보인데, 하 이게 참 애매한게 전보때문에 수호성이 사기인거냐 무한 cc박아서 사기인거냐? 9급이여도 유일하게 안건드는게 9급 수호성인데 이거 진짜 ㅈㄴ 단단함. 근데 아파. 근데 기절도 ㅈㄴ 박혀서 움직이지도 못해. 진짜 얘만큼 건들기 싫은 애가 없음. 전보가 수호성의 아이덴티티에 잘맞는건 좋은데, 그걸 감안해도 지금 성능은 좀 과한게 맞는듯. 전보를 안건들꺼면 딜을 줄여야됨. - 치유는 좀 말을 꺼내야 되는게 이새끼 딜도 딜러만큼 쎈데 힐 쿨도 ㅈㄴ 짧고 무적도 있는데 심지어 지랑 파티 동시에 걸 수 있네? 근데 또 원거리네? 철퇴 맞아야겠지? - 수호성 니네도 처음 꾕가리는 탱커골랐으니까 탱킹이 좀 되게 해달라매. 그래서 해줬잖아. 근데 딜까지 쎄면 그건 양심 없는거지 ----------------------------------------------------------------------------------------------------------------------------------- 4. 기본적인 시스템들의 부재 파티 검색, 자동 줍기, 딜미터기 등등 오픈때부터 있어야 할 기본적인 시스템이 아직까지도 없음. 25일인가 그때 나오는게 많긴 한데, 진작에 나왔어야할 것들임. 그래도 나오면 지금까지 있었던 불편함이나 문제점은 많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하긴 함. ----------------------------------------------------------------------------------------------------------------------------------- 5. 높은 효율로 인한 반강제 배럭 이건 좀 민감한 얘기이긴한데, 필자는 부캐겸 3배럭 돌리는 중이고 모두다 루드라 배럭임. 필자는 다른 캐릭 키우는 재미가 있어서 할만하긴 한데 분명히 재미없는 사람들도 많음. 근데 배럭 효율이 너무 높아서 안할 수가 없음. 그래서 이런 얘기가 나오면 항상 딸려오는 말이 "누가 칼들고 배럭 키우라고 협박함?" << 이거 진짜 제일 많이 봄. 맞는 말인데, 근데 안키우면 재화의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차이남. 그래서 강제가 맞음. 왜냐하면 이건 유저간의 경쟁이 메인인데 재화가 차이나는 걸 극복하려면 현질인데, 너네 안할꺼잖아. 현질 안할꺼면 배럭 키워야겠지? 남준이형이 본캐만 하고 싶은 사람과 배럭도 키우는 사람을 둘 다 생각하며 패치를 하고 있긴한데 사실 나도 이건 방법을 모르겠음. 남준이형 입장에서는 배럭이 부캐가 되면 돈벌이가 될테니 절대 막을 생각은 없을텐데, 이걸 어떻게 맞추려나. 떼깔만 좋은 개고기인 느낌이 아직까지 강하긴 하지만, 남준이형 열심히 하는거 믿고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데 어비스를 하면할수록 나도 점점 흑화되는 거 같아서 힘들어 남준이형.. 제발 꽃길 좀 걸어보자
EXP
415
(15%)
/ 501
|
Sk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