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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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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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템 맞추고 있는 라이트 유저의 중간 후기.![]() 퇴근하고 주말에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직장인임. 이제 템렙 2000좀 넘김. 중간 후기를 보면 1. 키나 엄청 모자름. -좀 모이나? 생각 했었는데 가더 15강 찍겠다고 생각하자마자 착각이란걸 알았음. 2. 어비스 템좀 모았으니까 덜 아프겠지? -초월한 캐릭 또는 파티한테 걸리면 일반~노초월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녹음. 남은 3부위는 마무리 지어볼 예정. 3. 시간매몰을 위해 거미줄을 잘 쳐놨구나 생각이 듬. 일단 내 기준 시간을 가장 많이 녹인게 슈고 패스타임. 00시 15분 준비 참여 18분 시작 약 5분소요 00시 23분 봉던을 가던 퀘를하던 뭘 하면 22분은 금방 지나감. 00시 45분 준비 참여 48분 시작 약 5분소요 00시 53분 이게 반복됨. 멤버쉽 기준 슈패열쇠를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이것만 하루에 녹여도 4~5시간 금방임. 나랑 같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비스템에 욕심은 있으나 어비스 닥사가 어려운 상황이면 일일/주간 보급 및 슈고 패스타를 열심히 참여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다 보니 이미 '내가 생각보다 시간 매몰을 많이 하고 있다' 라고 느낌. 일단 시즌1 까지는 해보고 시즌2 시점에 꾸준히 하게 될지 그만하게 될지는 모르겠음. 내기준 일단 PVE 고정팟이나 관련 레기온에 들어가지 않으면 말라 죽겠다는 판단 되었음. PVP는 장비 초월하지 않으면 그냥 인겜이든 커뮤든 징징이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이건 추가현질 말고는 넘볼게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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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