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원래 인던은 티켓·오드로 ‘횟수 제한’이 있는 구조

  • 일반 유저: 티켓 1개 소모 → 1회 입장

  • 보스잡고 큐브 열려면 오드 소모

  • 즉 시간·자원 소모 = 제한된 경제 구조

그런데 버스기사는:

✔ 티켓 소모 없음

✔ 오드 소모 없음

✔ 인던 무한 반복 가능

✔ 3명에게 요금 받아 ‘무한 키나’ 빨아먹음

이건 시스템 설계 상 의도된 구조가 아님.
즉, 사실상 “무한 골드 생성(인플레이션)” 상태.


⚠ 2. 이게 왜 법적 문제까지 갈 수 있냐?

✔ (1) 회사 측면: 업무방해(형사) 가능성

업무방해죄(형법 314조)는
“정당한 영업을 방해했을 때” 성립함.

버스기사의 무제한 인던 돌이

  • 게임 경제를 붕괴시키고

  • 아이템/키나 가치를 왜곡하고

  • 회사 의도한 밸런스를 훼손하며

  • 일반 유저 플레이 경험을 파괴

이걸 조직적·지속적으로 하면
“업무방해”로 인정될 가능성이 생김.

→ 실제로 다른 게임사들이
작업장을 업무방해로 고소해서 처벌받은 사례 존재.

버스기사도 같은 논리로 엮일 수 있음.
(특히 1일 1~2억 키나 → 80~160만 원 환전 규모면)


✔ (2) 과세(탈세 문제)

하루 80만 원 → 한 달 2400만 → 연 2억 8천
이 정도 수익이면 사업자 수준입니다.

국세청 입장:
“사업 수준의 현금 수익을 신고 없이 벌었다 → 세금 탈루”

이건 민형사 다 걸립니다.
게임머니 판매가 불법이 아니어도
“수익 얻었으면 신고해야 한다”는 게 법.

→ 즉, NC가 문제를 안 삼아도 국세청이 조질 수 있음.


⚠ 3. 핵심: ‘무한 인던 돌이 = 시스템 악용’이기 때문

버스기사는 게임 내 리소스 소모 없이 → 무한 생산 활동을 하므로
경제학적으로는 버그 악용에 가까움.

이게 길게 보면:

  • 키나 인플레이션

  • 일반 유저 경제 붕괴

  • 게임사 수익 감소

  • 게임 수명 단축

→ 회사가 이걸 심각하게 보면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여지가 있음.


🔥 결론

“무한 버스 자체는 그냥 버스가 아니라 시스템 설계의 제한을 우회해
경제를 파괴하는 행위
이기 때문에,
규모가 커지면 작업장·업무방해·탈세로 법적 문제까지 갈 수 있음.”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