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3.3짜리 보고 "어라? 웬일로 소과금 혜자냐?" 하는 흑우들 보여서 딱 말해준다. 지금 이게 효율이 좋고 나쁘고가 중요한 게 아님.

엔씨 이것들 지금 니들 상대로 '사회성 실험' 하는 거다.

"요렇게 살살 찌르면 개돼지들이 짖을까? 아니면 꿀꿀대며 처먹을까?" 이거 간 보고 있는 거라고 ㅋㅋㅋ

여기서 덥석 물어준다? "어라? 개돼지들 슬슬 먹기 시작하네? ㅋㅋ" 하고 바로 데이터 뽑음. 이 실험 성공하는 순간 아이온2 미래는 딱 정해지는 거임.

컨트롤? 쟁? 다 필요 없음. 그냥 '반지로 패고 목걸이로 막는' 빠찡코 도박장 오픈 초읽기 들어가는 거다. 리니지 라이크식 스펙싸움 하고 싶으면 질러라.

엔씨가 파는 **'맹독성 개고기 BM'**은 원래 처음에 맛보기로 츄르처럼 주는 척하다가 나중에 통수 치는 거 모르냐? 지금 이 타이밍에 초장부터 개박살을 내놔야지, "싸니까 산다"고 꼬리 흔들면 평생 엔씨 설거지나 해주는 거임.

3줄 요약

3.3 패키지는 니들 간보는 사회성 실험임

이거 사주면 아이온2는 100% 확률로 악세 도박 빠찡코 게임 됨

맹독성 개고기는 초장에 밥상 엎어야 됨. 절대 사지 마라.

버전 2. 인벤 자유게시판/이슈게시판 스타일 (논리적이지만 다소 공격적인 어조)
제목: [경고] 이번 12/17 패키지, 절대 사주면 안 되는 이유 (장문, 아이온2 관련)

형들, 이번에 나온 3.3만원짜리 패키지 보고 혹시라도 "이 정도면 질러줄 만하네" 생각했으면 제발 멈춰라. 지금 엔씨가 노리는 건 매출이 아님. 유저들이 독성 BM에 얼마나 적응됐나 '간 보기' 시전 중인 거다.

이게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든 안 주든 그게 포인트가 아님. 살살 찔러봤는데 반발 없이 "어라? 개돼지들이 이제 먹기 시작하네?" 이 데이터가 잡히는 게 문제라고.

이 사회성 실험 성공하면 어떻게 될 것 같음?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아이온2? 뻔하지 않냐?

그때부턴 우리가 알던 그 게임 아님. 칼로 싸우는 게 아니라, 강화된 반지 옵션으로 패고 목걸이 스탯으로 막는 그 지긋지긋한 리니지식 빠찡코 게임되는 거 초읽기 들어가는 거다.

엔씨가 내놓는 건 포장지만 바꾼 **'맹독성 개고기'**다. 이건 적당히 타협하면 안 되고 초장에 아주 개박살을 내놔야 정신 차리는 척이라도 함.

지금 3.3만원에 타협하고 지갑 여는 순간, 형들은 엔씨가 설계한 도박판의 호구로 전락하는 거임.

제발 이번엔 속지 말고, 확실하게 BM 거부 의사 보여주자. 그래야 아이온2라도 정상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