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모든대화가 이루어졌으면 이해가 가능한데
입금후 벌어진 대화라서 RPG 게임에서  버스를 많이 타보고 해보던 입장에서
이런 버스기사는 사라져야 된다고 봐서 글적음

출발전 손님한테 키벨 켜달라 따라와서 1넴패턴 해달라는 말을 했으면 그랬거니 해서 아무말없이 그냥 탔거나,
본인은 애초에 그 버스에 타지않았을거고 입금후라서 나한텐 선택권이 없엇음.
뭐 막보야 나도 기여도를 쌓아야 하니까 기믹은 당연히 해줄수 입장인거고,
성격이 좋아서 이런것들을 다 해주는분들도 있겠지만, 난 미리 고지 안한버스에선 그걸 해줄필요성은 못느낌
그 이후 기사말에 따박따박 내가 말대꾸해서, 기사가 하는말이 200만 키나 입금 받아놓고
160환불 해줄테니 나가라는 말을 들음 ㅋㅋ 여기서 부터 흔히 RPG게임에서 봐온
갑질 기사를 다시 마주하게됨 ㅋㅋㅋ

뭐 지네섭 1등 레기온에 길드장이라는 이딴 틀같은 얘기를 하는데
말섞기 싫어서 그냥 똥밟은거 그냥 계속 똥밟고 가잔생각으로 걍 아무말 안하기로 하고 버스받음

입금후에 저딴식의 갑질로 바뀌는 기사는 박제되야된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