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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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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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좋아하던 누나가 꿈에 나왔다.그 누나가 서운한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당황했다. 그래서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말을 얼버무릴 수 밖에 없없다. 사실 일부러 멀리 했던건 맞다. 그 누나를 좋아하면서도 나는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눈을 떳다. 꿈에서 깨자 괜히 마음이 뒤숭숭해졌다. 정말 오랜만에 카톡에 그 누나 이름을 검색했다. 결혼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제 와서 왜, 이런 꿈을 꾸게 하는걸까. 결혼까지 한 여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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