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주 정도 된 유저고, PVE 위주로 플레이중입니다. 쟁은 아티펙트떄 이외엔 거의 참여 안하지만 
어비스 꾸준히 다니면서 포인트 모으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죽었을 때 잃어버리는 포인트가 크니까 불리한 쪽의 세력은 어비스 자체를 기피하고 

기피하는 유저가 많다는걸 매일 종족 챗팅과 어비스에 유저 숫자를 보니까 느껴졌습니다
유저가 적은시간대는 아예 상대 마족이 1~2링에서부터 대기타고 있다가 입막하고 썰어버리더라구요
죽었을때 손해보는 어비스 포인트를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불리한 쪽 세력일수록 체감이 더 크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죽어도 손해가 적어야, 죽는 유저쪽도 조금 잃는 포인트가 있더라도 어비스 사냥을 노려보고 할텐데
사냥해서 500포 먹을시간이면 이미 상대세력이와서 목 따버리면서 잃는게 1000혹은 그이상을 잃으니까

걍 안하는게 낫겟다 하고 어비스 자체를 꺼려하는 유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강한 세력도 약한 세력을 조지는것 조차도 팰 사람이 많아야 재밌지 않을까요?

아티펙트 쟁탈전떄도 자기 포인트 깎이는게 두려우니까 강강수월래 하듯이 거점 중심으로 맴도는 경우가 많은데
아티펙트 쟁탈전이 열린 시간 만큼은 패널티를 일시적으로 삭제 같은 방법으로 좀더 적극적인 싸움 유도를
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