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온2하면서 느낀게

어포를 ㅈㄴ퍼줌.

아이온1때도 1급이 2천 어포안되게 줬는데 여긴 한 6천주고

심지어 PVP안해도 퍼줌

슈고도 상향되서 한판에 2~4천어포 벌음.

본인재화만 있으면 보급의뢰로 주당 10만점은 그냥먹음.



아이온1때 어비스템 가치가 엄청나서 종결이었기에

어포는 최종재화였음.

그때 그시절 겪은 아1유저들은 어비스가 재밌을 수 밖에없음.

진짜 어포수급이 아1에 비하면 너무쉽긴함.



근데 쟁을 안해본사람들은 재미없을 수 밖에 없는게

어비스템을 최종템이라 생각안함. 

쌀부장으로 인식박힌것만해도그럼

난 아직 십부장이 현존최고템이라 봄.

아1안해본 유입들은 "어포 = 그냥 PVP하는애들이 쓰는 재화"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까고보니 스티그마하려면 어비스를 해야하는수준이라

PVP가지고 뭐라하는거

지금 개발진들도 어포 = 최종재화 라고 생각해서 설계했기에 스티그마샤드를 비싸게 책정한거.


생각을 PVP가 최종 컨텐츠로 생각하면

스티그마샤드는 옳게된 설계임..

초월까지 PVE로 잘 즐겼으면

이젠 PVP하면서 놀 정도로 쎄다는 말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