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마도가 최고 편합니다.
데미지 딜러 , 컨트롤 편함.
느려도 데미지가 팍팍 박혀서 괜찮고, 지금 시즌은 원거리가 너무 편하게 되었네요.
몰이사냥은 나중에 생각하고, 투력 바짝 올라가면 만족할만큼 몰이도 가능할꺼 같아요.
지금 만족도는 가장 높음.

처음 키워본 살성.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음.
메인 퀘스트 보스몹도 진짜 한번에 깨본적이 없어요.
원래 이렇게 어려운건가? 싶었음.
근데 재미는 있음.
꾸준히 움직어야 하고, 스킬 데미지가 팍팍 꽂힐때 느낌이 셋 중에 최고에요.

궁수...  나중에는 진짜 좋겠지만,
45찍는 동안... 진심 노잼에 데미지도 안들어가
후퇴하면서 계속 쏴야하고 마우스 움직이느라 손목이 피곤함.
셋다 물몸이지만, 살성은 바빠도 재미는 있는데 얘는 너무 지루함.
45까지 찍었고, 딱히 키우고 싶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PVP는 세상 편하고 재미있겠던데 (어비스가서 거의 궁수한테 당했음. 살성으로 잡은적도 있어서 또이또이한둣)
PVP에서는 최고 같음.


주신 깃털 퀘 통합 시켜줘서 그나마 편하고 좋네요. 이건 칭찬!!
계정 서버 내에 부활석도 창고로 캐릭간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살성하고 싶은데, 부활석도 없어서 민폐끼치긴 싫어서 어디 끼질 못하네요. 던전 티켓이 남아돌아요.
마도는 던전 티켓은 다 소모하고, 부활석은 원거리라 남아도는 상황

근거리 격수분들 진짜 애정으로 키운다고 봅니다.

유튜브 정령캐릭 보니  필드전도 좋고, 보스전도 좋아서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실 작업, 퀘스트를 또 진행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저 3개를 끝. 더는 못 키움.